시드니올림픽때 임창용이 카지노가서 한판 땡기다가,
팬들이
사인요청하니깐 귀찮아서 2층에 이승엽 있으니깐 가서 사인받으라고 말함
정작 이승엽은
카지노 안가고 허리 아파서 찜질 받고 있다가 이 소식 듣고 피꺼솟
* 바카ra 도박으로 조사받고 있는 선수들 ... 과연 누가 물들였을까요?
이번에도 임창용 참가했으면 틈나는대로 도박장을 찾으셨을듯
WBC 때는 거르라는 지시 무시하고 이치로랑 정면 승부하다가 역전패
다들 얼렁뚱땅 덮고 넘어가려던 상황이었지만
원래 그런놈이라 고의로 지시 무시했을거라고 언급함.
작전 개무시하는 임창용이지만 사람좋은 김인식 감독이라.. 이번에도 덮어주고 참가시켰을테고 .. 이번에 참가했으면 여러모로 골치 아팠을듯 ..
불법도박 사건이 대회전에 터져서 정말 다행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