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이 좋은 감독이야..
그런데 그건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야구였을때고
지금으로 보면 그냥 퇴물야구를 하고있는거다...
현재 야구를 아구를하는 프로선수에게 구닥다리식 내일이없는 야구를 하고
데이터가 아닌 감정적으로 팀을 운용하고 있다.
선수를 막 써대는 김성근식 내일이없는 야구에선 선수를 키울 수도 없고
잘하는 선수들까지 몸을 망쳐 기량저하가 올 수밖에 없다.
어제 송창식도 마찮가지다.
투수 분업화가 되있는 현대야구에서 송창식의 직책이 뭐냐..
선발로 나올때도 있고 불팬으로 나올때도 있고
어제처럼 1회부터 몸풀다가 바로 나와 공던지고...
한마디로 김성근은 지금 될대로 되라 막야구를 하고있는거다.
이래서는 잘하는 선수도 못하게 되어있다..
김성근 감독의 팬들이 선수들이 태업 아니냐고 그러는데..
선수들의 태업이 아니라 감독이 선수들의 기량을 저하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근 감독은 한화뿐 아니라 그냥 프로야구판에서 사라져야하는게 옳다.
아직도 야신이다 뭐다 칭송해줄 사람이 있을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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