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빗은 스트라이크와 볼 편차가 커서 선수들이 보기 편했고 가운데로 몰렸습니다 즉 안되는 날인데 돌버츠가 밀어 부쳤습니다  그만큼 상황 판단을 못한다는거죠 해설진들도 지적했고여  타자들이 끈질기게 덤벼서 후속 타자들이 달빛 컨디션이나 구위에 판단하기 좋은 초반이었습니다          텍사스때부터  포시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한 선수였고 큰 경기 약하다는 이미지도 강했습니다  텍사스 단장도 스탯 야구에 밝습니다  그럼에도 스탯 좋은 달빛을 괜히 놓은게 아닙니다        휴스톤 선수들이 좌투수에 약한걸 알면 우드나 해지니를 했었어야 했지요  그리고 커쇼도 있었고여

너무 달빛을 까는것 같애서요..
모든 잘못은 달빛에게 있다는 식으로 가더라구요..

가장큰 원인은 달빛에게 있지만
님 말씀대로 감독의 고집도 문제고..
달빛 멘탈 날려 버린 실책도 문제인데..

모든 잘못은 달빛에게 있다로 너무 까이더라구요..

달빛에서 시작해서 달빛에서 끝난 명경기라
역사에 남을 달빛이기에
가려질수 없는 달빛

마지막 7차전 털릴수도 있어요..그런데 7차전 만 털린게 아니라서 책임이 큰거죠...본인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팀을 위해 포기하는것도 우수한 선수의 덕목에 하나겠지요...

실책했다고 멘탈 나가면 선수로서 하급이지요~
그래도 좋다고 LA가 선택한거니 누굴 탓하리요~~

시리즈 기록 4패중 2패가 달빛임 이만

야구에서 실책은 일어날수 있는거죠.

7전4승제의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는 4패를 했는데
그중의 2패가 달빛 경기였고
달빛은 2회를 못넘겼습니다.

다저스의 최대 강점이 불펜이었는데
2차전에서 연장가면서 부하가 걸렸던 불펜이
3차전 달빛이 2회도 못채우면서 완전히 힘이 떨어지게 되죠.

솔까 그 2번의 경기에서 달빛 대신 평범한 선발 투입해서
5회도 안바라고 4회까지 2실점 정도로만 버텼다면
다저스가 우승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