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야구만 보다가 올해 한화경기는 자주 보는편인데..
발전의 기준이 대체 뭐죠?
사실 작년 제작년 등등 경기를 아주 가끔봐서.. 우리나라 심판이 잘했나봐요..?
어필이 과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필도 못하나보죠..
메이저리그도 감독 퇴장당하고 그러는데..ㅎㅎ 어필하다가
심판한테 스트좀 이상하다고 어필하는게 왜 프로야구의 발전을 저해하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얘기좀 해주면안됨? 평소 학교에서 수업듣다가 선생님의 강의가 본인의 생각하고 틀린부분이 있으면 손들고 질문 한번 안했나봄?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둘째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퍼거슨감독하고 무리뉴감독이 심판 판정때문에 매번 신경전 벌이는거 기사로 한번도 못봄? 그럼 세계최고의 축구 리그도 우리나라처럼 수준이 딸려서 그러는거임? 신경전도 전략이고 전술인데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면서 무슨 야구를 본다고 ㅉㅉ
그럼 경기 끝나고 어필할까요?
저걸 안하는 감독들이 띨한거지 자기팀에 불리한 판정이다 싶으면 초반에 어필해서 이후 손해를 안보는 것이 당연하죠.
손해볼거 다보고 난 후에 어필하면 무슨 필요가 있죠?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는 꼴 밖에 더 될까요?
프로는 성적으로 이야기 하는겁니다.
매번 점수 잘 뽑고도 지면 감독이 질타받는거구요 점수 뽑아준 선수들은 칭찬받는 겁니다.
반대로 2~3점으로도 어떻게든 이기는 야구를 해야 하는것이 감독이구요 그렇게 이긴들 점수못낸 선수들은 질타 받는 거여요.
그게 감독이 할 일이고 그걸 잘하는 것이 감독의 역량입니다.
감독이라면 룰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이기는 야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