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음주운전과 약물을 비교한게 아니라
야구 즉 야구장 안에서의 문제로
KBO의 징계 수위를 이야기 하고 싶은 글인거 같습니다 만
야구장 밖에서 벌어진 음주운전은 솔직히 야구(경기)와 결부 지어서 생각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품위유지나 KBO의 위상 문제를 걸고 가니 이런 논란이 되는 것이지 만요.
야구장 내부의 문제로 보면 약물은 결과(경기의 결과와 그로인한 순위결정)를 다르게 만드는 일이므로 충분히 음주운전 이상 수위의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