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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0 20:34
[NPB] 다나카 밀어주기는 있는거 같긴 하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3,939  

오릭스 마지막 경기 에서 잘던지고 있는 투수를 조기 강판 시킨건 이해가
 
안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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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 13-10-10 20:52
   
대호 생각해서 일찍 시즌 마감 한 것도 .....쩝!!!
일본이 만화같은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런 모습은 많이 봐왔죠,,
생단액 13-10-10 22:02
   
7이닝이 조기강판인가요? 이건 뭐 전혀 수긍이 안가네요. 순위결정이 다 끝난 마당에 라쿠텐이 뭐가 아쉬워서 팀의 에이스를 완투시킨답니까. 창단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대비해야 하는데 에이스를 불필요하게 끝까지 굴린 팀이 있나요?
     
난감 13-10-10 22:15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오릭스 투수 조기 강판 이야기 입니다. 오릭스가 이기고 있었고, 잘 던지고 있던 선발을 2이닝 던지고 내려 버리고 다음 투수가 6실점하고는 승리를 헌납했죠.
오 잘하네 하면서 다나카 응원하는쪽에 더 가깝긴 하지만서도 다나카 승리를 위해 상대팀마저 애쓰는 느낌이 드는 저런걸 보면 좀 그렇죠. 오릭스 선발이 뭔가 아파서 더 못던지겠다 그런게 있었으면 모를까요.
     
쿠오레 13-10-10 22:18
   
상황을 모르시면 최소한 마지막 경기내용 검색만 해보셨어도 이런 말을 안나올텐데 말이죠..
마지막 경기를 안보셔서 그러신듯한데 오릭스 투수 니시유키가 잘던고 있는 편이였는데 2이닝에 강판시키고 다나카는 1회 2회 다 실점이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3회 부터 갑자기 타자들 배트 막 돌리고 스트존 커지면서 솔직히 너무 눈에 보여서 할말을 잃은 경기였습니다.
          
생단액 13-10-10 22:43
   
헉 그랬군요. 제가 오릭스 팬이라 지난 3년간 거의 모든 경기 다 봤는데 대호도 없고 순위도 결정나서 지난 경기는 못보고 기사만 읽었습니다.
경솔한 판단에 작성자님께 사과드립니다.
플랜 13-10-10 23:04
   
저도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날 경기를 우연히 봤었는데 너무 티가 나더군요....
오릭스가 처음에 2회까지 2:1로 리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회에 갑자기 오릭스 선발을 강판시키더니만
3회에만 불펜이 6실점... 결국은 다나카 승리투수가 되었죠. 멀쩡한 선발을 강판 시키는게 납득이 안되는
경기였습니다.
zxczxc 13-10-10 23:11
   
올해 최다홈런 타이틀을 용병에게 빼앗긴거에 대한
위안을 다나카 최다연승 기록에서 삼을려는 심리도 있는듯?

내년 므르브와서 탈탈털릴듯.ㅎ
초롱 13-10-11 09:49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에서도  날조를 일삼는 쪽바리들.ㅉㅉㅉㅉㅉ
LuxGuy 13-10-11 10:19
   
방숭이들의 날조와 조작질은 알아주죠 ㅎ
덤벨 13-10-11 11:46
   
이런식에 기록쌓기는.. 오히려 흠이란걸 모르는건지.. 대체 이놈들은 사고기준이 뭔지참..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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