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같은 투수는 많다고 철석같이 믿던 방어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기록에도 보면 알수있듯이 타자가 방망이에 맞춘 경우가 많은데 점수를 안줬다는건 야수정면 타구도 많다는걸 유추해 볼수 있죠(삼진도 적고 볼넷도 많은데 물론 안타도 이닝수에 비해 많은편)

삼진 잡을수 있는 마무리랑 못잡는 마무리의 차이는 말할필요가 없죠 ㅋㅋ

동이닝으로 치면 그래도 오승환이 삼진 비율이 2배 이상 차이나네요 이건 뭐.. ㅋㅋ 그냥 오승환이 개 쳐바르는 거네요 ㅋㅋ

사실 저 미콜리오 투수는 표본수(이닝)이 적어서 결국 타자들도 같은 3할타자라도
타석수가 많아지면 운이 좋게 유지하던 타율도 결국 더 못치는 타자는 3할 이하로 내려갑니다
200타석에서 3할치는 타자하고
150타석에서 3할치는 타자하고
시즌끝나면 결국 평소에 더못하던 타자 150타석 3할치던 타자는 270~280 이리 끝나는 경우가 많죠
저 미콜리오도 마찬가지에요
던진 이닝수가 작은데(위험할때마다 매번 나오는 마무리하고 , 팀사정상 쉬면서 나오는 마무리)
같을수가 있나요? 삼진이 적으면 결국 맞는 경우가 많아져요
이닝이 적으니까 유능한 투수처럼 보이는거죠

마무리는 일단 삼진능력이 젤 중요함..

볼스피드는 직구평균 구속으로 보자면 미콜리오가 0.5~1km 더 빠른데
삼진을 못잡아요 이건 볼 위력에선 밀리는데 그동안 운이좋았다는거죠

던진 이닝수가 저리 많으면 오승환은 만약 1실점해도 방어율이 별로 안 높아지는데
미콜리오는 1설점하면 0.2이상씩 올라가데요

네 제목은 자중할게요

근데 그넘 연봉은 어케 되나요?

프로선수는 연봉이 말을 다해 주거든요...

ㄴ 히로시마는 시민구단으로 돈이 없어요.
npb제일 바닥권 팀연봉입니다

미콜 은 작년 27세이브 2.04방어률로 인생역전...
올해 1년 재계약 성공했고 연봉은 1억1500만엔 이구요

4번 엘드레드는 3년차인데 연봉은 5천만엔 입니다.

돈이 없는만큼 싼 애들만 사오구요
타팀 용병보다 경력등 이름값이 많이 떨어지죠

간진이가 근거로 제시했던 자료..ㅋㅋ
오승환    babip .278  k/9 11.92 
미콜리오 babip .198  k/9 5.61
babip가 .198이면 미콜리오 방어율은 개운발...ㅋㅋㅋㅋ 간진이 지 얼굴에 침뱉기..ㅋㅋㅋ

앞으로 조심 안하면 일뽕보다 더 빨리 가겠네요.
그것만은 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