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팀과 동료를 위해 과감히 빈볼을 뿌린 커쇼나
빈볼의 의미를 수긍하고 말없이 걸어나간 맷홀리데이나
야구를 진정아는 진짜 메이저리거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본 가장 멋진 장면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