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주는곳으로 가면 좋지만..비슷하다면 쇼뱅에 계속 있었음 갠적생각이네여,,ㅎㅎ
쇼뱅 애들이 정이 많이가네여,,ㅎㅎ특히 야나키타,,ㅎㅎ대호가잘하면
항상 제일먼저 좋아해주고..ㅎㅎ애가 댔더라구여,,ㅎㅎ

이대호가 잘하면 , 마쓰다 이 두선수가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은 한호를 보내 주더라고요. 그런데 이대호 자체가 워낙 친화력이 좋아 어디를 가도 대접 받을 듯 합니다. 오릭스에서도 거진 대장 노릇을 했을 정도니요...

현 용병중에 이대호 연봉이 원 탑이라 .연봉 올라도 별반 체감이 별로없어요...

요미가면 연봉 상승은 기대하겠지만....팀 자체가 엘리트 지상주이라..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시즌초 4월에 삽질할때 요미가 기다려줄까요...

우츠미 한때 요미 에이스대  부상으로 올해 첫등판에 놀랐어요..그것도 선발 꽉차서..

오늘 못 던지면 2군 간다고하네요...돈도 좋지만 팀 분위기 맞는것이 좋아요..

돈질로 따지면 소프트뱅크도 결코 요미우리에 뒤지지않죠.
돈많은 2구단의 입질로 경쟁하듯 몸값이 올라가는게 좋은겁니다ㅋㅋ

그리고 요미우리만 못하지만 소프트뱅크도 대놓고 시즌 우승 목표로 팀운영하는 구단이라서 스트레스 받는건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인 데이터가 있어서 이대호가 시즌 초반에 부진해도 충분히 기다려줄겁니다. 아무리 요미우리라도 실적있는 타자에게는 최소한 1년은 기회를 보장합니다.

물론 저도 팀분위기도 그렇고 소프트뱅크가 가장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미래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그냥 이대호 선수 팬으로서 기왕이면 일본에서 최고의 대우받으면서 선수생활했으면 하는겁니다.

이대호는 이미 올시즌 외인용병 최고액 5억엔 수준이고, npb의 한계치에 근접한
그위론 카브레라,우즈,이승엽의 6억엔 이상 역대no3 안에 드는 계약정도인데
올시즌 40홈런 이상 기록하면 가능해보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게 엔저로 환율,이랑 세금문제 겹치면
국내 150억이상 계약이면 계산이 아리송해짐

이대호도 소뱅계약전 한국에서도 총액150억계약은 줄수도 있다고 기사나왔고
(당시는 환율때문에 일본이 넘사 엿지만 현재는 100엔:900원 환율) 
윤석민한테도 90억 쓰는데 강민호도 75구요
현상태보면 아직도kbo씹어먹을 능력치 보이고 150~200 쓸수도 있어보이네요

2009년 1364.0원, 2010년 1320.2원, 2011년 1391.0원,  2012년 1413.7원,  2013년 1124.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