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이 김성근 감독이 심판한테 어필한 것을 기회로 까고자 했으나, 방송해설자 및 모든 관계자들 반응은
'야신'의 어필이 묘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흐름을 끊어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 아니겠는가. 볼과 스트라이크존에 어필을 한다고 해서 받아지거나, 영향을 받는 건 아니다. 하지만 투수 입장에서는 감독이 자신을 지원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부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야구 수준을 거론하고 딴 것과 연계시켜 까려고 하고..
미국에선 안올라간다고요? 벤치에서 소리지르는 것은 안보이시나? 그러다 주의주거나 퇴장당하면 흥분해서 뛰쳐나와 삿대질해가며 심판과 싸워대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오히려 그게 더 창피할 것 같은데..도대체 메이저리그 어떤 경기들만 보신건지..
조용히 올라가서 볼판정 확인하고 바로 내려와도 까이고..
김성근 감독 징크스로 사탕 갯수 차이두고 먹는다 했는데 이젠 신성한 야구장에서 사탕 까먹는다고 까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