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클레이튼 커쇼(26)가 마운드에 오를 준비가 끝났다.
커쇼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AT&T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산하 더블A 테네시 스모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커쇼는 미국 지역 언론 ‘오렌지카운티’를 통해 “6-7이닝을 통해 얻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 목표는 피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며 완벽한 몸을 만들어 마운드에 서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03447
커쇼가 돌아오면 커쇼(1.35)-그레인키(2.04)-류현진(3.00)-댄 하렌(2.39)-베켓(2.45)
이렇게 되는건가... 류뚱 어린이날에 평자책 2점대로 만들거라고 생각하면
1~5선발까지 평자책 2점대 이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