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전에 글러브를 바세린으로 닦았다고 말한봐는 있습니다.

원래 글러브는 바세린으로 딱는게 정상인데(보통 넘치는부분은 닦아내고 건조해서 관리함 안묻어나오게) 문제는 언제였나 조성환 해설하고 같이 나온날 루틴 설명하면서 실언을 했죠 자기 습관중에 글러브에 바세린을 끈적끈적하게 남겨서 손에 짝달라붙게 하는게 루틴(이게?) 공을 포수가 잡았을때 끈적끈적해서 놀란적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조성환해설이 깜작놀라서 부정투구아니냐고 생방에서 말한적 있습니다 아마도 과장을 좀 하려다 실언한듯한데 그뒤에 묻혔습니다 이숭용해설이 카페인약사건하고 비슷하죠

빼도 박도 못하는게 두사건다 방송으로 나간거라 송진우해설 같은 경우 생방으로 나갔구요
(이숭용해설은 아마 사사구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이건 인터넷방송만 하던거라 이후에 기사나서 안알려졌으면 묻힐뻔한거) 물론 전 과장이 좀 보태려다 해설 스킬이 딸려서 나온 실수라고 믿고 싶습니다 둘해섥다 선수시절에 비하면 해설 실력은 부족한분들 같고요 말주변이 좀 없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이제 이숭용 코치네요 해설은 그만두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