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야구는 지역팬심을 확고하게 다들 잡아서 쉽게 못옴기겟죠
그리고 서울 버리는 구단이 바보죠 ㅎㅎ 수도권을 서로 갈려고 하는판에 ㅎㅎ

가능성 없는 상상을 왜 ??

조용해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겁니다...그리고 다시 본색을 드러내겠죠...훗...뻔하죠 뭐...^^;;

뭐 현실도피성 판타지라시니...
수익적측면만 고려한다라..
연고지 이전은 부산팬들 부동층이 워낙 견고해서.. ㅎㅎ  자이언츠 인수라면 모를까..~
수도권 팀보다 흑자규모가 더 크죠 ~
매물로만 나온다면 민간자본이 인수해서 완전 기업형구단으로
꾸려나가도 충분히 대박날 팀~~이...겠는데 .... 저 병진같은 프론트는..
강산이 바뀌는데도 그대로네요 ..

이종운 롯데 감독 "열정만 보고 코치 뽑았다"
이종운 롯데 감독 "얼정만 보고 코치 뽑았다"

 

“열정만 봤습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새 시작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코칭스태프를 꾸리는 일도 어느새 막바지 단계까지 왔다. 이종운 신임감독은 “다 필요없고 열정만 보고 구성 중”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는 최근 구단 사상 초유의 내홍을 겪었다. 10월말 시즌 초 원정숙소 CCTV를 감시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대표와 단장까지 물러났고, 그 과정에서 전임 대표가 선임한 이종운 감독의 포지션도 애매해졌다. 하지만 이창원 신임대표는 이종운 감독의 소통능력을 신뢰하며 손을 맞잡았고, 13일 이례적으로 함께 취임식까지 준비하면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종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에 상당한 공을 쏟고 있다. 타 구단은 속속 코치영입을 발표하고 있지만 롯데는 조용하다. 하지만 이미 1군 코칭스태프 인선작업은 거의 마무리됐고, 2군과 3군에 공석이 발생한 자리를 메우기 위한 인물수혈작업이 한창이다.

이종운 감독은 “1군은 코칭스태프 구성은 거의 다 됐다”며 “2, 3군에서 기존 코치 몇 분이 1군으로 올라오면서 발생한 공석을 메워야한다. 다 완료되면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종운 감독은 “기존 (타)구단의 코치 3∼4명도 새로 오실 것이다. 이 부분이 확실히 완료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좀 미뤄졌다”고 덧붙였다.

새 코칭스태프 구성은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프런트와 선수단간 갈등의 원인이 코치간 소원한 관계로 인한 라인형성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됐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종운 감독은 다방면으로 알아보면서 고민했다.

이종운 감독은 코치 인선의 핵심은 ‘열정’이라고 했다. 이종운 감독은 “지명도가 있는 코치도 좋고, 경험이 많은 코치도 좋지만 가장 먼저 본 것은 열정”이라고 단언하며 “아무리 유명한 코치라고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코치가 열정이 있어야 팀이 살아움직인다”고 목청을 높였다.

부산이 매리트 있죠 근데 창원에도 있어서 부산에 2팀 창원에 1팀이면 많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부산에 구덕운동장 부시고 새로 하나 지어서 와줬으면...
그러면 매일 응원갈탠대

롯데만 아니면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팬심이나 충성도 면에서도 단연 탑이니까요.

수도권 2000만을 3팀이 나눠먹어도 팬이 600만이 넘죠.

거의 불가능 입니다.
그러려면 팀 이름의 개편까지도 고려 해야하는 부담도 있죠.
만약 두산이라면 두산 베어스  로 할 것 인지  두산 자이언츠 로 할 것 인지.
부산팬을 생각하자면 자이언츠 로 바꿔야 하지만 불가능 이죠.
베어스로 한다면 향후 자이언츠라는 이름을 사용 할 수 없는 조항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부산 근처에 자이언츠란 팀이 창단하면 부산 팬 다 뺏기는 불상사가 생기죠.
그냥 예전 해태처럼 좋은 기업에서 인수 하여 자이언츠 이름 그대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