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경기가 많지만 시즌 초반이고,  지더라도 나름 재미있는 경기도 있던데
정말 한화팬들 소행일까요?

한화 팬인데 김감독은 싫어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죠. 조금은 더 기다려야죠. 시즌 초반에 그러는 건 좀.... 
지금은 허니문 기간 같은데 말입니다.

김성근 감독의 안티지만 그래도 1년 만에 팬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한화 팬들에게 서운하네요.

당신들이 모셔 오신 분을 1년 만에 그러는 것은 좀 안타깝습니다.

좀 믿어 보시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보통 팀 재정비 본궤도까지 3년이라던데.

경기장에 현수막정돈 걸려야죠.ㅎㅎ

한대화 야왕이라 칭송하다가 돌대화라며 비아냥대고 사퇴하라고 했던건 1년은 커녕 몇달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김성근 감독의 경우에는 양호하네요

작년에는 그렇다고 쳐도 올해는 이해가 안되는게 시즌 초반인데 선발 투수 역활을 해주는 투수가 용병 한명이라는게 이해가 안됨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수는 있지만 어떻게 프로야구팀에서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비시즌 기간동안 뭘했길래 시즌초반부터 이런 막장식 운영을 하는지 그리고 선수들에게 믿음을 좀 주세요 어제 경기에서 결과는 좋았지만 어떻게 4회인데 국대 2루수인 정근우를 교체할수있는지 그전 타석에 병살타를 치긴 했지만 팀 주축선수인데 너무한 처사 아닙니까?  선수를 믿지 못하는 감독, 선수들이 마지못해 따라주는 감독 그것이 지금 한화 김성근 감독이 아닐지 싶습니다...

작년부터 겨우 야구다운 야구를 하기 시작했는데...벌써 배가 부른 듯...행복한 한화팬들...^^;;

한대화감독은 별로 총알지원도 못받은 상태였고 그에 비하면 김성근 감독은 자기가 해달라는대로 프런트가
지원 해준거 아닌가요.. 작년은 그렇다고 치고 올해는 5위안에 못들면 사퇴각일거 같은데..
FA사느라 돈 그렇게 많이 썼고 보상선수하며 젊은선수들 팔고 현재를 산건데..

김승연 회장의 특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기도 감독팬 3명 ㅋㅋㅋ. 9명 댓글중에 3명이나 되네요. 김성근안티라고 댓글 달면서 팬질 ,경기나름 재미있다고 팬질, 작년부터 야구다운 야구 했다고 팬질 후 답이 없네요. 이렇습니다. 김성근 개인팬들 수준이.....

ㅋㅋㅋ 내가 작년에 김성근 까대다가 이 게시판에서 매장 당할 뻔한 사람이올시다.

한화 팬들의 냄비 근성을 머라는 것이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baseball&wr_id=127998&sca=&sfl=wr_name%2C1&stx=%ED%9D%91%EB%A3%A1%EC%95%BC%EA%B5%AC&sop=and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당시 날짜라면 저도 감독빠였을겁니다. 실체를 몰랐으니깐요. 그가 한말은 다맞다 생각이었던 시절입니다. 그러다 한 야구갤 보고 다 알게 되었지요. 김성근의 실체를.....

문제는 감독팬들은 팩트나 어떤 잘못된 점을 알려주면 그거는 무시하고 논점을 흐려버립니다. 예를 들면 감독이 잘못해 순위가 꼴지다 하면 감독잘못 보단 선수가 잘 못해서 그런다.
아니면 부상선수가 많다. 뭐 이런걸로 논점을 흐려 버립니다.

한화 진성팬들 이라기 보단 감독팬들 이 대부분입니다. 가생이 온건 재미있는 사진을 보러 왓는데 야구갤이 있어서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기 감독팬들 죽치고 있구나. 모르는 사람은 아직 김감독 야신으로 알고 있으니깐요. 그걸 이용해서 감독팬들이 서식하고

암튼 보니깐 다구리 당하시던데 좀 후.... 시간오래되었지만 작은 위로 해드려요.

마녀사냥처럼 저격 당하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