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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1 15:18
[KBO] 머리 밀면 야구 잘하나
 글쓴이 : Zerosum
조회 : 1,397  

거의 해마다 선수단이 단체로 머리미는 구단.
근데, 머리를 밀어도 성적이 거기서 거기.

개막 한달도 안된 올해도 벌써 또 빡빡 
진정성은 안느껴지고 또 'Show' 하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이상한 구단.

고교야구인가 프로야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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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C 16-04-21 15:23
   
그렇게라도 해야 벌투나 특타를 안시킬줄 알고 하는거임
나나미츠키 16-04-21 15:40
   
연패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그렇게 무시하는건 또 아니지 않음?

선수들 단결된 모습이 님 눈에는 쇼로만 보임?
     
Zerosum 16-04-21 15:42
   
네 쇼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몇줄 안되는 본글에 있구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므로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비천호리 16-04-21 15:48
   
어제 네이버 댓글중... 매년 하는 털갈이도 아니고란 드립이 생각나네요. -_-ㅋ
     
Zerosum 16-04-21 15:49
   
아 ;;;
나초대 16-04-21 15:50
   
한화는 장기적으로 체계적으로 팀을 키워야지 매년 그 해 성적만 보고 가는 것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정신력이니 멘탈이니.. 물론 중요하지만 매년 한번 이상은 꼭 나오네요. 년중행사같아 보여서 보기 않좋습니다.
한국인장훈 16-04-21 15:54
   
그런데 그 효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9일에 롯데가 1선발 린동원을 내세우고도 땀좀뺐죠. 롯데입장에서도 나쁜경기내용이 아니었음에도 득점타가 될수있는 타구가 번번히 이용규의 호수비에 걸려버리니... 게다가 정우람이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는걸 감안하면 오늘은 롯데가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의외의 곳(?)에서 변수가 발생한 덕분에 이기긴 했지만 그날은 확실히 한화가 달라보이더군요. 야구라는 스포츠가 멘탈의 영향도 큰만큼 좋은의미로 보고 싶습니다.
     
Zerosum 16-04-21 15:57
   
약발좀 오래가면 KBO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할텐데
장기적이지 않고 단기에 그친다는점이 아쉽긴 합니다.
weakpoint 16-04-21 16:04
   
솔직히 외국인들은 무슨 죄? 돈 받는 죄인가?  정서가 다들건데요
브리츠 16-04-21 18:14
   
쇼인지 마음 가짐인지
지켜보면 알겠죠
성적이야 그렇다 쳐도 허슬 플레이만 봐도 알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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