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은 연봉 2200만불, 마지막 7년차는 연봉 2300만불, 포스팅비 2000만불, 4년뒤 옵트아웃 조항.
4년 옵트아웃...4년뒤 FA신청하면, 포스팅비가 7년이 아니라 4년 연봉에 포함되는 셈이 되니, 연간 500만불씩 연봉에 포함되는 셈.
그럼, 연간 2700만불씩 지출하는 셈.
양키스 이번에 다나카 영입 실패 했으면, 그야말로 요번 시즌 절망적이었죠.. 이는 티켓 판매 부진과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손실이 무척이나 컸을 겁니다.
다나카 영입 성공으로 가장 문제였던 선발진의 경쟁력이 갖춰져, 양키스 팬들도 꽤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는 티켓 판매와 시청률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듯,, 결론적으로 이번 영입이 밑지는 장사는 아닐 걸로 보입니다.
기대 성적은,,,
승은 작년 시즌 커쇼 경우처럼 잘하고도 못 올릴 수 있는 것이라 제하고, 방어율 3.35 정도만 해줘도 팀에선 만족하지 싶습니다. 양키스에서 3.35 정도면, 다저스에선 2.90~2.95 정도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나카의 예상 성적은 3.0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