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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4 09:26
[MLB] 양키스의 다나카 실질적 연봉과 기대치...
 글쓴이 : 항칼
조회 : 2,787  

6년간은 연봉 2200만불, 마지막 7년차는 연봉 2300만불, 포스팅비 2000만불, 4년뒤 옵트아웃 조항. 
4년 옵트아웃...4년뒤 FA신청하면, 포스팅비가 7년이 아니라 4년 연봉에 포함되는 셈이 되니, 연간 500만불씩 연봉에 포함되는 셈. 
그럼, 연간 2700만불씩 지출하는 셈. 

양키스 이번에 다나카 영입 실패 했으면, 그야말로 요번 시즌 절망적이었죠.. 이는 티켓 판매 부진과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손실이 무척이나 컸을 겁니다.
다나카 영입 성공으로 가장 문제였던 선발진의 경쟁력이 갖춰져, 양키스 팬들도 꽤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는 티켓 판매와 시청률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듯,, 결론적으로 이번 영입이 밑지는 장사는 아닐 걸로 보입니다.

기대 성적은,,, 
승은 작년 시즌 커쇼 경우처럼 잘하고도 못 올릴 수 있는 것이라 제하고, 방어율 3.35 정도만 해줘도 팀에선 만족하지 싶습니다. 양키스에서 3.35 정도면, 다저스에선 2.90~2.95 정도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나카의 예상 성적은 3.00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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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4-01-24 12:52
   
그래도 올해 양키스 전망치는  동부지구 4위라는 기사를 보았네요...

양키스 제대로 돈질하는듯...
     
항칼 14-01-24 13:21
   
작년 보스턴 전망치도 그 정도였죠. 근데 우승했죠. AL 동부 같은 경우는 약팀이 없고 전력이 고르고 강한 편이라, 예상이 어렵습니다. 순위 예상이 그다지 큰 의미가 없죠.. 그리고 그 순위가 일부 기자들의 내맘대로 순위라 그리 맹신할 것도 못되고요...
샤의역습 14-01-25 01:54
   
다르비슈나 류현진 같은 친구들은 많지 않을것같네요
리그 적응을 해야하니 첫시즌은 어떨지 장담할수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조정방어율이 대충0.7정도돼니 3점떄 초반은 장담할수 없을듯하네요(네셔널리그라면 2.때중반이라소리라)
또 볼티모어 구장이 탁구장 구장이라 홈런이 많은 것도 있고 보스턴에 탬파까지 있으니 보지않고 장담할수 있는건 없을듯하네요
     
항칼 14-01-25 04:57
   
작년, 다저스 투수와 양키스 투수 간 조정방어율로 계산한 방어율 조정치는 0.4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리그 평균에 비한 지구의 투수 유불리까지 감안한다 하더라도, 0.5 정도가 최대치라고 봅니다.
샤의역습 14-01-25 15:02
   
항칼님이 정확하시겠네요
전  전에 본걸 그냥 적은거에요  그정도 차이가 나더라  이정도죠
그리그 제가 야구을 많이 보는데요
이 선수 성공여부는 압박을 잘 견디야 못하는야 같네요
초반에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흔들리는 투수들 많더군요 
그래서 볼넷 남발에 무너지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예로 시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초반에 이런 경우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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