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7-20 18:47
[MLB]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투수 가치 보여줬다" 美매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215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투수 가치 보여줬다" 美매체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열렸다. 류현진이 11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보스턴전 이후 4일 쉬고 등판. 마이애미 상대로 통산 3경기에 등판, 2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이 2017년 5월이었다. 4회초 1사 1루 류현진이 내야수들과 사인을 주고받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류현진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사사구를 기록했지만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선 이유를 증명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악재를 딛고 11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리그 최약체로 꼽히는 마이애미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영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사사구 기록을 세웠고 공격 및 수비에서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류현진에 이어 마에다 겐타와 켄리 잰슨이 나란히 1이닝을 깔끔하게 지우며 1점차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의 소식을 전하는 '다저 인사이더'는 "류현진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사사구를 기록했지만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선 이유를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공격과 수비에서 도움을 받지 못했으나 여전히 7회까지 단 1점만 내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며 "류현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에다 겐타와 켄리 잰슨의 활약이 컸다"고 호평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7-20 18:47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473
37371 [MLB] 힐만의 엄지척 류에게 와우라고 전해달라+댓글ㅋㅋ (1) 러키가이 07-21 1346
37370 [MLB] 홈ERA 0.89 안방불패 류현진, LAD 대기록도 보인다 (1) 러키가이 07-21 882
37369 [MLB] 류현진, 대규모 계약 가능 / 다저스 매체 긍정적 전망 (2) 러키가이 07-21 894
37368 [MLB] ESPN 최고 류! 현지언론이 밝힌 류 성공이유 러키가이 07-21 1279
37367 [MLB] (폭스스포츠) 사이영 후보4명 분석비교 (자막없;;;) 러키가이 07-21 1198
37366 [MLB] KKKKKKK' 류현진, 7K 모음 러키가이 07-21 761
37365 [MLB] MLB.com 류현진 11승 하일라이트 (5) 진빠 07-21 852
37364 [MLB] (영상) 류현진의 '커브'가 2종류인거 아시나요 (1) 러키가이 07-20 1647
37363 [MLB] 구심에항의 류현진의 여유 S존넓은 심판 만날날도 있… (1) 러키가이 07-20 1261
37362 [잡담] 오늘자 류현진 마구......gif (16) 소리넋 07-20 3972
37361 [MLB] 류현진 지난 보스턴전 자책 항의건 (3) 비전 07-20 2689
37360 [MLB] 실책은 전염이야 가르시아파라 LAD수비 형편없다 일… (5) 러키가이 07-20 1972
37359 [MLB]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투수 가치 보여줬다" 美매체 (1) 러키가이 07-20 1216
37358 [MLB] [민훈기의 스페셜야구]모처럼 불안했지만 11승 달성 (1) 러키가이 07-20 654
37357 [MLB] 사이영상 경쟁희비 류현진 11승 셔저는 복귀연기 (1) 러키가이 07-20 934
37356 [MLB] 적이 된 매팅리 감독, 류현진 극찬.."정말 변화무쌍해 (2) 러키가이 07-20 1603
37355 [MLB] LA타임스 최악팀 마이애미 희귀한 류현진 공략 못해 (1) 러키가이 07-20 796
37354 [MLB] MLB.com "ERA 1위 류현진, 신인 투수를 압도했다" (2) 러키가이 07-20 2356
37353 [MLB] 美 매체 "류현진, 7이닝 동안 강력한 투구 선보여" (1) 러키가이 07-20 1355
37352 [MLB] 류현진, 매이닝 마무리투수 같은 집중력 돋보였다 (1) 러키가이 07-20 1249
37351 [MLB] 美 매체, "류현진 조마조마한 승리였다" (1) 러키가이 07-20 1514
37350 [MLB] [류현진 타임] 류현진 어떻게 숱한 위기를 넘겼을까 (1) 러키가이 07-20 1168
37349 [MLB] 【류 하이라이트 】7이닝1실점 11승 Hyun-Jin Ryu vs Marlins (2) 러키가이 07-20 1769
37348 [MLB] 제구 흔들..볼넷 급증하는 류현진, K/BB 1위 위태하다 (4) 러키가이 07-20 1543
37347 [MLB] 류현진 MIA전 QS+ 호투.. 시즌 11승-ERA 1.76 (2) 러키가이 07-20 811
37346 [MLB] 다저스 마이애미 양팀 다 수비가 왜 저런가요.. (1) andyou 07-20 651
37345 [MLB] 붕붕 moonshine3 07-20 376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