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7-13 13:35
[MLB] 추신수 수비...
 글쓴이 : 데이빗
조회 : 3,998  

동영상 그대로 올리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ㅎ 링크로 올립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baseball&category=mlb&id=138321&redirect=true


타격감 안 올라와도 응원하고 있었고

예전에 감독이 뭐라하니까 발끈한 걸로 봤을때 아직 투지는 살아있다 싶었는데

돈 많이 받은 후에도 열심히 하겠다... 열심히 하고 있다 말로는 그러더니

이제 보니 다 거짓말인듯 합니다.

간절함이나 투지가 없어요.

감독한테 발끈한건 그냥 자존심 건드려서 그랬던 듯 싶네요.

현지 언론에서도 추신수 욕 무지하네요;;


강노루나 응원해야겠습니다.

다저스나 레인져스보다 해적들 경기가 짜임새도 좋고 재미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데이빗 15-07-13 13:35
   
위드 15-07-13 13:46
   
해적들 경기는 강정호 선수 성적이 안좋을때도 재미있더라구요.
구사일생 15-07-13 15:06
   
헛웃음이 나네요.
ssss 15-07-13 16:41
   
텍사스 팬들은  한국인이라면 치가 떨릴 듯..
은페엄페 15-07-13 16:51
   
음...요새 안보고있었는데... 이것참... 추신수 영입은 거의 실패로 굳어가는 분위기네요...후반기에 반전이일어날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농가무테 15-07-13 17:15
   
추신수 잘못으로만 몰고가네 거참..
응원해줘도 모자를판에.. 내돈나가는 것도 아니고..음..
팀분위기가 좀 이상한 듯 하네요. 선수들이 뛰는 것도 그렇고 삼루에 던지는 폼도 그렇고..
홈쇄도때 빠진공 쫓아 가는 것도 그렇고..
그냥.. 감독하고 선수들에게 몬가 불만이 있는 건지..음..
     
데이빗 15-07-13 17:47
   
이런 플레이를 보고도 응원할 마음이 드나보네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응원할 가치도 없어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거면 어쩔수 없는데 사회인 야구에서도 안나올 플레이를 메이저리거가 하고 앉았는데요 뭘... 본헤드 플레이도 아니고 저런 식의 그냥 야구 하기 싫은 플레이는 제가 야구 보기 시작한 이래 처음 봅니다.

그리고 추신수의 어슬렁 수비를 시작으로 팀 분위기가 엉망이 된건데 그걸 팀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이상하다는 식으로 몰고가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고액 연봉자가 저따위 수비하면 팀 분위기 해치기 딱 좋죠.

선수 중계보면서 응원하는데 내 돈은 안나가지만 시간은 낭비되거든요. 오늘 기점으로 추신수 경기는 1분도 투자하고 싶질 않네요.
          
스랜트 15-07-13 18:57
   
네..혹시 나중에 추신수가 잘 나가도 신경끄시기 바랍니다.

누굴 응원한다는 것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잘할때 응원해주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죠..
               
데이빗 15-07-13 19:38
   
???
제가 못해서 응원 안한답니까? 위에 타격감 안올라와도 응원했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안되는거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적어드려도 마음대로 스킵하고 이해하시네요.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저렇게 메이저리그 선수가 야구하기도 귀찮아 하는데 응원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입니다. 응원이란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상황이 따르지 않을때야 필요하겠죠. 저도 여태까진 추신수 선수는 단지 잘하고 싶었는데 컨디션, 부상, 심판의 존 흔들기 등으로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번 플레이로 느꼈네요. 이미 추신수라는 사람은 대형 계약 성공했겠다 동기부여가 더이상 안된다는 걸 말이죠.

그리고 혹시 나중에 추신수 선수가 잘 나간다라... 이미 님께서도 '혹시'라는 단어를 쓰셨듯 대충 예상은 하고 계실듯 하네요. 저도 냉정하게 그럴 확률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길어봐야 한시즌 이상 못합니다. 의욕을 잃은 이상 사실 남은 계약 기간동안 한시즌이라도 잘하면 다행입니다. 두 시즌 fwar가 거의 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의 의지가 분명하다면 클래스 자체는 있는 선수이니 충분히 반등하겠지만 의지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으니 차후 나이가 더 먹음을 감안하면 -로 가는게 올바른 수순일거 같네요.

남은 기간 저렇게 의욕 잃고 태업해도 님은 끝까지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호주청정우 15-07-15 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처럼 15-07-13 20:36
   
스렏트님 데이빗님 멈추지 말고 계속 하세요~

팝콘 먹으면서 관람중..

으적 으적~
오케바리 15-07-13 21:14
   
이상한 사람이네...뭘 보고 의욕을 잃고 태업한다고
단정지으시나요?
오케바리 15-07-13 21:23
   
요새경기 보면 마치..박지성 아인트호벤 첫시즌
같습니다. 계속된 부진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
그렇다고 초짜도 아닌데 이러니 본인은
더 답답할 듯...

응원해 줍시다.  양키들이 깐다고 우리도 까면 안되죠.
전 추선수가 반드시 팀의중심선수로 돌아온다고
확신합니다.
     
루니 15-07-14 06:47
   
당시 박지성은 경험도 부족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죠
30대의 추신수와는 비교하는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죠
          
오케바리 15-07-14 10:28
   
저 글을 어떻게 잃으셨길래 비교한걸로 보이세요???
          
데이빗 15-07-14 17:21
   
위에 마치 박지성 아인트호벤 시즌 같다고 해놓고 어떻게 읽어야 비교한걸로 보이냐뇨...
저도 위엣분 말씀처럼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단지 나이에서 뿐만 아니라 상황까지 비교해보면 박지성 선수 초창기 시절은 잘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한... 추신수 선수로 비교하자면 메이저리그 막 진출해서 시애틀에서 타자전향한 시기랑 동일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선수들은 못해도 응원해줘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니까요.

나이 먹고도 박지성 선수는 어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도 성실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매우 부진했던 QPR 시절에서조차 고액 연봉 선수들 모두 팀 내외적으로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서도 같은 팀메이트 들은 박지성을 비난하지 않았죠. 성실하니까요. 무릎 부상을 달고 살았지만 국대도 꾸준히 다녀가며 그야말로 성실함의 표본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추신수가 성실한가요??? 고액연봉자로 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선수가 부진함 이전에 저런 안일한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건 개인뿐 아니라 팀 분위기 말아먹기 딱 좋죠.
               
오케바리 15-07-14 18:30
   
예를 드는 것과 비교하는 것과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세요??
                    
데이빗 15-07-14 18:38
   
아니 애초에 예를 들었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상황이 전~혀 다른데 말이죠.
                         
오케바리 15-07-14 19:44
   
뭐가 전혀 달라요?
야구에서 축구를 예로들면 안되요?
축구에서 야구를 예로 들면 안되요?
현대에 조선 시대 예로들면 안되요?
한국에서 미국 예로 들면 안되요?

아.. 나참.. 자신감 상실한 모습이 똑같다구요!
                         
데이빗 15-07-14 20:57
   
아 자신감 상실한 모습만 보자면 같네요. 죄송합니다.
박지성과 비교하기에는 그외 나머지 상황이 너무 괴리감이 커서 전혀 예가 안될걸로 생각했네요.
cyberdyne 15-07-14 09:13
   
아무리 돌려봐도 추신수선수 잘못으로 몰고가긴 좀 너무한 감이 있네요.
저 플레이는 두사람이 떨어진 물건 짚을 때 즉, 일상생활 속에서도 흔히 발생되는 일 아닌가요?

추신수선수가 네이버 일기에서 기사 댓글 안본다고는 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얼마전 일기에 대표팀 선발에 대해 해명하는 거 보고 실상은 아니구나... 맘고생 심하겠다 싶더군요.

진정한 팬은 선수가 힘들어 할 때 묵묵히 응원해주는 겁니다.
     
오케바리 15-07-14 10:35
   
동감이요..

2루수가 더 빠르겠다... 라는 한순간의 방심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태업이네.. 머네.. 이런 말 들을 상황은 아닌데 말이죠..
     
데이빗 15-07-14 17:13
   
죄송한데 두분 다 실제 야구 해보셨는지?

공이 두 수비수 간에 떨어질 때 누가 공을 잡고 안 잡고를 떠나서 일단 둘다 빨리 뛰어가서 서로를 백업하는건 일종의 기본 상식입니다. 플라이볼 두 선수가 어물쩡거리다 놓치는 장면에도 일단 모두 공을 향해 달려온 뒤 생기는 일입니다. 공을 쫓아가는 것조차 하지않는 선수는 없죠. 거기다 메이저리거쯤 되면 우리가 숨을 쉬는 것과 같이 백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죠.

2루수 오도어는 일단 에러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어요. 그 후로는 공을 조금이라도 빨리 잡아내기 위해 빨리 쫓았습니다. 적절한 행동이죠.

추신수 보셨나요? 뛰는것도 아니고 걷습니다. 글러브 겨드랑이에 끼고 침까지 뱉으면서...

야구를 아신다면 추신수 잘못으로 몰고가기는 너무하다는 얘기조차 안나오는게 사실입니다.
님들 생각대로면 왜 현지 언론들이 전부 2루수 오도어가 아닌 추신수 잘못으로만 몰고가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러면 그거 인종차별인데 말이죠?
          
오케바리 15-07-14 18:35
   
답글 참 거시기하게 다시네... 쉽게 말해 잘 모르면 아는체 하지 마라??

이봐요.. 이날 경기나 끝까지 보시고 글 쓰세요??
일단 경기 봤는지 안 봤는지 그것부터 말씀해 보세요.
               
데이빗 15-07-14 18:43
   
추신수 수비 장면부터 껐습니다. 더 볼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요.
그 후 장면은 하이라이트만 봤는데요? 그게 무슨 문제되는지?

하이라이트에서 본 결과 결국 추신수 수비 그 장면으로 인해 졌네요.
1사 1루였다면 막았을 상황인데 1사 3루를 줘버렸으니...

그리고 답글 거시기하게 다는게 아니라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 어디를 가도 저 장면을 누군가가 물건 집을때랑 동일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말이 안되는 소릴 하니까 여쭤본 겁니다. 최소 기본은 알고 말하시는지요. 한 순간의 방심요? 처음에 쫓아오다가 2루수 보고 속도 늦춘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뛰지도 않는데요?
                    
오케바리 15-07-14 20:05
   
추신수의 어슬렁 수비를 시작으로 팀 분위기가 엉망이 된건데
-------------------------------------------------------------------------------------
이런 답글을 하셨길래 경기 보셨는지 물어본 겁니다.
추신수의 어슬렁 수비를 시작으로 팀 분위기 엉망 되지 않았고요..
킴브럴 상대로도 끝까지 멋진경기 했습니다.

자.. 0:0 상황 2회초 입니다..경기 초반이죠.. 주자는 없습니다.
우익수는 펜스 근처까지 가서 수비위치 잡습니다.
내야 땅볼이 1루글러브 스치고 2루쪽으로 향합니다.  이걸 우익수가 잡아요? 아니죠..

그런데 2루수도 스치고 우익수 방향으로 구르면서 속도는 떨어집니다.
이때부터 2루수와 추신수가 서로 미룬겁니다.

추신수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달려나왔어야죠. 하지만 상황은..
내야에서 처리가능한걸로 보일 수도 있었어요. 왜?
애초에 1루수가 잡을려다 글러브 맞고 2루쪽으로 흘렀으니까요.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질책을 받는게 당연하지만..
동기부여가 끝났네.. 나태하고 안일하고 불성실하다... 이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더구나 경기도 끝까지 안본 사람한테서요..
                         
데이빗 15-07-14 20:49
   
추신수의 수비가 없었다면 1:1 동점이고 경기는 연장 혹은 분위기타서 이길 수 있었던 게임 같던데요? 수비 제외하고 타격에서 찬물을 끼얹은건 굳이 생각하지 않더라도요.

그리고 수비 장면만 언급하자면
-----------------------------------------------------------------------------------------------------
처음에 1,2루간 타구가 갈때 우익수는 그게 빠질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1루수가 손을 내밀었지만 글러브 맞고 굴절... 님이 적었듯이 우익수 방향으로 구릅니다. 당연히 굴절이라 속도가 느려지므로 아까 백업 대비하던 우익수는 앞으로 대쉬해야 합니다. 뒤로 향하는 2루수보다 앞으로 향하는 우익수가 접근하기도 편하고 송구하기도 편하기 때문이죠. 물론 거리가 애매하면 2루수도 계속 공을 향해 움직이는게 좋죠.
------------------------------------------------------------------------------------------------------
여기까지가 텍사스 경기에서 나온 타구 처리의 정석입니다. 여기서 정석대로 하지 않은 선수는 추신수가 유일합니다. 추신수가 전력으로 대쉬했다면 2루타는 커녕 단타로 막았고, 적어도 오도어 정도만 뛰었어도 2루타로 막았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오도어가 가다가 속도를 줄인것도 기본적으로 내야를 관통한 볼은 우익수가 잡을 볼이라 추신수가 달려나오길 예상하며 뛰다가 속도 줄이는 와중에 추신수가 오지 않자 다시 빨리 달려서 잡은겁니다. 오도어가 공을잡고 송구하기 직전 지점을 보셨나요? 우익수 코앞입니다 ㅋ 오도어는 공을 '못'잡은 거지만 추신수는 일찍 잡을수 있던 공을 '안'잡은 겁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셨나요?

그리고 님 말대로 2루수와 우익수가 '서로' 미뤄서 '둘다' 잘못한 거라면 왜 현지 언론, 팬 반응이 전부 추신수한테 날이 서있나요? 둘다 잘못한건데 추신수한테만 잘못한거라고 언론들이 모두 그러는거면 이건 엄연히 동양인 차별 문제인데요?

타격 부진, 단순 수비 미스도 아니고 저런 플레이를 보고 나태하고 안일하고 불성실하다는 소리가 안나오는게 더 이상합니다.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508
37311 [MLB] 美야구팬, 선수가 던져 준 볼 잡으려다 추락사 (3) 비추비 07-09 4008
37310 [잡담] 현지니의 장점중 하나 (14) 초롱 08-15 4008
37309 [NPB] 이대호 타격3부문 리그순위 (8) 엔티 07-25 4007
37308 [MLB] 홈런도둑 (7) 통통통 08-15 4006
37307 [MLB] 아낌없이 주는 류현진 (7) 딸기가좋아 08-27 4006
37306 [MLB] 류현진 아쉬운게 (17) 딸기가좋아 08-31 4006
37305 [MLB] LA 애리조나 트리플A 난투극 (3) 류현진 07-28 4006
37304 [국내야구] 이송정 화내는 장면.gif (12) 써리원 11-10 4006
37303 [잡담] 2014 유럽야구선수권 시청자 수. (13) 유럽야구 12-28 4006
37302 [기타] AG '최대 적수' 대만 대표팀, 최강 전력 구축 (3) 대기만성 09-07 4004
37301 [잡담] 어제 너무 웃긴 이승엽,안경현의 야구 해설 (11) 여유당 11-20 4004
37300 [잡담] 여자가 꽃뱀이라는 시선쪽으로 쏠리는 이유. (9) 난널원해 07-06 4004
37299 [잡담] 추신수 별명 (12) 루니 09-09 4002
37298 [MLB] 오늘 다저스선수들의 속마음 (1) 일지매 08-14 4001
37297 [MLB]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역시 빅게임 피처였다 (7) 러키가이 09-18 4001
37296 [MLB] fwar 의외로 황당한 수치네요. (15) 호잇 09-02 4000
37295 [잡담] 2006 WBC 오승환 대 치퍼존스 (12) 하얀그림자 08-19 4000
37294 임태훈이 욕먹는게 반강제로 자신 욕심만 채우고 버… (11) 어시왕 05-10 3999
37293 [MLB] 추신수 수비... (27) 데이빗 07-13 3999
37292 [MLB] 박병호 호수비.gif (2) 똥파리 04-17 3998
37291 [MLB] 다저스 타순연봉정리 (7) 발텁이아파 05-20 3997
37290 [MLB] 윤석민에게 적극적인팀은 3개팀. 그중에 한팀은 텍사… (2) 개론학개론 01-01 3997
37289 [MLB] 벤클영상 (4) 아이유인나 06-12 3996
37288 [NPB] 아 어제 대호,, 11회말에... 제네러 10-01 3996
37287 [NPB] 소프트뱅크, 이대호에 4년 18억엔 초대형 오퍼? (6) 제네러 10-16 3996
37286 [MLB]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을 장기적으로 보지 않는것 … (11) yoru 08-15 3996
37285 [NPB] 지금 8회초 끝난시점에서 이대호성적 (4) 이젠그만아 03-31 3993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