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도 말했다 시피, 5월의 키포인트는 용병들과 배영수에 달렸다고 말했었죠. 즉 선발 안터지면 힘들어 질거라는 소리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크보 강팀인 1~4위팀(삼성, sk, 두산, 넥센)과의 12연전중.. 반면 엘롯기티끼리의 경기가 많았었죠.
한화는 강팀과의 연전중이기에 승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엘롯기중에선 올라갈 팀이 나올수밖에 없죠.
물론 한화가 1~4위팀에게 무조건 질거란 소리는 아닙니다만, 전력적으로 저 4팀보다 약체라는 가정은 지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론 적으로 2승1패한 경기가 대부분이구요
그렇다고 6위팀인 롯데와 기아랑 승률에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구요
딱 한경기 이기고 지면 뒤집어지는 순위이고, 한팀과의 스윕이 나온다면 nc랑도 바뀔수 도 있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해석한것이긴 하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볼것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sk전이 끝난다면, 다음은 kt, 기아, 롯데와의 9연전..
물론 이 팀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둘것이라는 가정은 할수 없습니다만, 저팀들과의 연전이 끝나고 평가를 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위 반게임차인 기아와 롯데와의 연전이기에, 순위는 거기에서 나뉘겠죠.
더군다나, 1할 승률의 kt와의 3연전 입니다.
물론 저번경기는 1승2패를 했지만, kt는 한화보다 약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쪽이 우위에 있지 않나 싶네요..
야구초보가 뭘 알겠냐만은, 멋대로 상상 몇마디 해봅니다..
그리고 기아, 롯데, kt 팬 분들은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한화팬이 자기팀 위주로 긍정적인 해석 해본것 뿐이지, 딱히 기아 롯데 kt를 비하할 생각으로 적은 의견은 아님을 알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