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세터들은 원래 타석이 더 많은편이라 타율유지하기 힘들잖아요.
추신수가 3번도 치기도 했지만 일단 테이블 위주로 나간 선수중 지금 3할 가까이 치는 선수가
맷 카펜터, 엘스버리 말고 있나요.. 크로포드도 신수랑 비숫한 타율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심지어 카펜터는 요즘에 슬럼프고. 엘스버리는 도루 40개는 있어도 장타력 실종이니까..
타석이 적은 선수들중에 3할넘는 루키 몇명 있었던거 같긴한데.
아오키도 올해는 쪽박인것 같고..
여튼
홈런까지 고려하면 타율이 높은 편이에요 OPS도 10위권이라 굉장히 높고.
20-20도 찍을수 있을 것 같고. 출루율도 높아서 딱 빌리같은 스카우터들이 좋아할 성적이지요.
중견수 수비랑 도루는 조금 아깝긴한데 그마저도 최악은 아니니까요.
굉장히 우수한 선수인건 부정할 수 없구요.
지금 정도면 중박이상은 칠 것 같고.
좀 친다기보다는 굉장히 잘친다 해도 크게 반박할 사람은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