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그저그런 선수로군요

아까 해설 들어보니 처음 상대할땐 투수가 타자보다 유리하다고 해설자분이 하더군요

음..그래도 7이닝 3실점이면 객관적으로봤을때 잘한게 맞는데..

너무 까칠하신거 아닌가요 ㅠ_ㅠ

일본인이란거 제쳐두고보면 나름 순항중인것같은데요

아메리칸리그 감안하면 양호한거라고 생각함.

연봉 생각하면 기대 이하 성적이죠.  저 성적 자체는 준수한게 맞지만..

그리고 객관적으로 7이닝 3실점이 3.8 정도의 방어율인데 이게 잘했다 라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음

타자친화 아메리카 리그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듯..  내셔널로 전환시켜도  3.2-3.3 정도라는 얘긴데..

구로다야 머  내셔널보다  아메리칸 가서 더 잘하는 케이스니..

암튼  허구라 같은 몇몇 해설가들 덕에 국내선 너무  퀄러티 스타트에 대한 환상이 있는듯..

캐봐야  6이닝3실점은  방어율 4.5 짜리 실패작인데..

7이닝 3실점이면 3.8 정도..  (물론  퀄러티 스타트란게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6이닝3실점은 퀄러티 스타트의 마지노선)

국내리그에서도 투수가 3.8 방어율이 잘한다 소리 듣는건 아니지요~

잠실빼면 솔까 국내도 타자친화형 구장이 대부분이고 지명타자제니  아메리칸리그택인데 ..  순위싸움도 마치 영국 축구 EPL 처럼  두어팀빼면 피터기는 치열한 싸움이고  팀간 전력차도 크지 않고 말이죠

암튼 다나카 2경기 합산  방어율이 3.2 정도 됩니다. 아메리카에서 잘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연봉값 생각하면 더 두고봐야함. 어차피 시즌은 기니까.. 삼진은  세든도  일본데뷔전 15k 거두며 전이닝 삼진 신기록이라는데..  어차피 어느 리그든 상대타자들이 분석하고 대처할때가 진검승부이니 더 두고봐야함. 세든이든 다나카든...

펠릭스 에르난데스 통산 era가 3.20인데 2천3백만달러받음.
그리고 지금 평가한다는것도 좀 웃긴듯.

일본에서 십몇연승한 친구죠?

아직은 뭐 적응기니깐... 시즌후 방어율 3점대 넘어가면 가성비가 그다지 ;;

?? 아메리칸 리그에서 시즌끝나고 2점대 방어율 기록하는 선수가 잇긴함??.. 벌괴가 3점대 찍고 커쇼랑 비견되는 입장인데.. 개인적으로 다나카 엄청 잘하는거 같음 탈삼진도 탈삼진이고 일본에서만 못한건 사실이지만 에이스투수라 불릴만한 실력인거 같은데.. 아시아인 투수로는 달빛이 넘사벽이고 다나카가 둘째갈거 같음. 연봉많이받앗으니 연봉에 걸맞는 성적 내주고 잇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