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팬들이 다음날 다음날까지도 분을 못삭여서 난린가요?
선수들은 다 친해서 다음날 이라도 전화하고 만나면 밥먹고 웃고 하는데 팬들은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강민호선수 제일 친한선수가 김태균선수인데 그런일 있으면 그런 팬들때문에 선수들이 서로 밖에서 밥이라도 한끼하기 힘들고 경기중에 타석에서 만나도 웃지도 못한다고 인터뷰했죠
만약 mlb에서 있었던 오도어 어퍼컷 사건이나 그레인키 빈볼로인한 부상같은 사건 kbo에서 일어났으면 살인자 취급할 정도네요
mlb는 오히려 관련 상품 만들어 팬들한테 재미를 주었는데 그건 팬들이 야구에서 일어날수 있고 오히려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죠
이건 야구를 오래 즐겨온 성숙된 문화가 있기 때문이죠
만약 kbo에서 그런 상품이 나온다면 그 구단은 매장되겠죠
결론은 팬들은 야구를 평소 스트레스 풀고 즐기는 취미정도로 생각해야지 그렇게 신경쓰면 취미가 삶에 방해가 되는겁니다
그냥 즐기세요 화나는 일있으면 하루 화내고 다음 날부턴 야구 자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