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는 말이지만 다이내믹한 투구폼 때문에 돌아가신 최동원 선수를 떠올리게 해서 린스컴 정말 좋아하는데 벌써 2시즌째 구속이 폭망이라서 안타깝다. 지난 경기에서 노히트노런 기록해서 살아나나했는데 아직까지 예전 모습 못찾고있네. 우리의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홈런쳐서 기분은 좋지만 린스컴 생각하니 좀 짠하다ㅠ 그나저나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샌프란시스코가 신시내티한테 엄청 약하네. 올해 4번 경기해서 다 졌지않나??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