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였나 12.5였습니다

다저스 3연승할때  금방 상위권 따라잡을거라고 글올렸더니  다들 초롱이더러 너무긍정적이라고...&^^&

그런말 들을만했죠 ㅋ.. 그 당시 상황에선.. 그 누가 우주의 기운이 다저스에게 몰릴줄 알았나요.. MLB에선 한달에 겨우 2,3경기정도 좁힐까 말깐데.. 불펜이 제대로 되기를 해.. 타격이 제대로 되길 해.. 그 상태대로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였는데..

거짓말처럼 카푸아노 투혼의 피칭(3일 쉬고) 이후 제대로 반등하더니 투타 밸런스가 죄다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근데 거기다가.. 다저스 이기기 시작하던때부터 애리, 콜로 포함 다저스 제외 NL 서부팀들의 내리 연패가 지속되는.. 말 그대로 미라클한 상황이 전개되고.. 단 30경기 이내에 9.5를 따라잡고 0.5까지 좁힌거거든요 ㅋㅋ 저도 솔직히 꿈만 꿨지 불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ㅋ

그당시가.. 6월 중하순인가여... 푸이그가 활약해도 타선 죽쑬때였고...선발진들 활약해도... 불펜이 죽쑬때였죠. (그시점부터 살아났지만)
그냥 나머지 반타작만해도 성공이라 여길떄 ㅎㅎㅎ

사실 10게임... 따라잡기는 상당히 어렵죠..
그것도 상대가 1위라면..
.
1위팀이 부진해서 반타작정도 한다고 쳤을때 (보통 1위는 반타작 이상하죠..)
쫓아가는팀이 50게임을 7할정도의 엄청난 승률로 계속 달려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1위팀이 반타작 이상을 거두면 7할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하고요..

요즘 다저스 보면 국내야구보다 더 재밌음
쪼는 맛이 있다고 할까?ㅋㅋ

다저스를 보면 한화도 희망이 있어보이네요... 아님말고...^^;;

한화하곤 다른 케이스.. 원래 진작에 상위권 랭크 되있어야할팀이었죠.. 다저스가 지른돈이 얼만데.. 페이롤만 따지면 오히려 돈질로 악명높은 악의제국 양키스보다 높을걸여.. 다저스.. 그래서 욕먹었었습니다 ㅋㅋㅋ 돈만 지르고 뻘짓했다고 여기저기 포럼에 까였었죠 ㅋㅋㅋ

DTD랑 UTU같나?...환화는 희망=고문 그자체임....ㅋㅋㅋ

한화는 올라가 있었던 적도 없는지라 DTD하고는 무관한 팀 아닌가요?  ㅋ;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