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4-25 01:30
[KBO] 가생이는 감독팬들이 득시글 합니다그려.
 글쓴이 : 솔리드준
조회 : 1,060  

역시 가생이는 감독팬들 득시글 하네요.
성근이가 말했어요. 야구는 누가 하는거다? 감독이 하는거다.

그리고 말이죠. 전권을 줬습니다. 성근이에게
지금 프로야구감독들중 아니 역대 통틀어서

이정도 권력준 사람은 성근이가 최초 일겁니다.
그럼 책임을 져야죠.

선수가 프로의식이 없다. 그전 전력이 4강권이 아니다
이런소리는 적어도 한대하 감독정도는 되어야 말이 되요.

무소불위에 권력 들고 지자식까지 끌어들어서 팀을
박살내고 있는데 무슨 선수탓을 합니까?

또한 선수들 영입 누가 했습니까?

성근이가 했어요. 배영수 송은범 기타등등 많죠.

트레이드 누가 했나요? 성근이가 했습니다.

미래를 내주고 현재를 얻었죠.(그나마 현재도 온통 쓰레기만 모아옴)


트레이드 영입 나이가 33살정도 이고 나간 나이가 27살 정도 일겁니다.(평균)

늙은이 즉전감만 주구장창 모아왔죠. 누가 했나요? 성근이가 했습니다.


자 그리고 감독 3년 20억 짜리 입니다. 거진 7억짜리죠.

아마 최고 대우 아니면 3등안에는 들겁니다.


그런데 모라고요? 팀이 어째요? 선수가 어째요?

다시 말하지만 팀 박살낸 사람은 성근이 하고 그의 아들입니다.


작년 로저스 2군 보낸 사건 올해 로저스 사건 김경언 2군보낸 사건

자신에 말에 불복 하면 전부 2군 아니면 안쓰거나 트레이드 이게 성근이 방식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한대화 오비 있을때 간염있어서 체력 달려했었는데

그거 인정안하고 트레이드 했습니다. 해태로


아시다 시피 레전드3루수가 되었죠. 해태에서..... 해태 보낸이유

자기말을 안따라서 입니다.


어느 팀을 가나 마찬가지였고 삼성가서도 그짓거리 하다가

선수단에게 쫓겨났죠. 그 후로 삼성은 극딜시전


한화가 이렇게 된건 초반에 선발 야구 안하고 퀵후크 하다가

투수가 작살이 나고 그나마 그땐 타선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었는데 (타격은 싸이클이 있죠) 지금은

그타선 마저 잠잠해지고 ......


아무튼 이모든 원인은 성근이가 원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멍아 16-04-25 02:20
   
자기 주장만하세요  개개인 의견이 나뉠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생이라는 묶음으로 묶어서 일반화 하지마시고요
누가 당신보고 "싸가지없이 글쓰는거보니 왜놈새끼구만"  라고 일반화 하면 기분 나쁘자나요?
자비스런 16-04-25 02:44
   
작년엔 한화가 박빙의 아슬 아슬한 경기들이 많아서 재미 붙인거고
요즘은 재미없으면 다른거 볼꺼 많아요.    국내 야구만 야구이고 스포츠인가?
MLB, EPL, 이승우가 승격하면 프리메라리가까지 볼게 넘쳐남. 
올해는 재미있는 볼거리 하나 사라져서 아쉬운거지 

국내 야구 안보면 그만임.  구질구질하게 그러지마세요.
     
솔리드준 16-04-25 05:43
   
그 박빙의 아슬아슬한 경기 선수들 다 죽어나가는 경기입니다.
권혁,박정진,송창식,윤규진 지금 어떤가요?

다른 운동과 달리 야구 그중에서 특히 투수는 혹사오면 그냥 맛 가는겁니다.
지금의 한화 불펜처럼요. 그럼 선수들 은퇴해야죠.

근데 그걸 김성근은 수십년간 해왔고요. 아무도 안하는 그걸 지금도 하고 있죠.

아 님 말처럼 볼게 넘쳐나죠. 그리고 볼거리 말고 할거리도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근데 왜 그러느냐. 미화질로 신화로 포장해서 야구 자체를 좀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르겠다 시프시면 걍 지켜만 보는것도 답인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 혹사하면 선수가 죽는구나

이건 알고 있으니깐요.

정말 화가 나는건 선수가 혹사해서 망가지고 승리하면
그공을 김성근이가 다 가로채 간다는 겁니다. 그게 정말 싫습니다.

어쨌든 님처럼 즐기기만 하실거라면 걍 즐기시기만 하시고
참견은 하지마세요. 그게 좋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건

나좀 욕해주세요 하는거니깐요.
     
자비스런 16-04-25 05:52
   
그래서 한화에 김성근 감독 부임한 후에
혹사로  은퇴한 선수 있나요
작년에도 윤규진 힘들어하면  몇달간 전력에서 아예 제외시켜요. 
올해 윤규진 1군에 언제 합류했죠? 
외국인이라 더 혹사시켜야하는데 로저스는 왜 아직 2군에 있나요?
이태양도 시범경기때 던질만했는데 개막때 1군에 왜 안올렸죠?

님이 주장하는데로 SK에서 혹사당한 김광현은 왜 아직도 은퇴안하고 있죠?
아참!  SK에서 혹사당한 송은범, 정우람도 벌써 은퇴해야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SK에서 혹사당한 송은범과 정우람이 한화에 온건 제정신이 아니라서 온거겠군요.

김성근이 인간백정인가요? 억지 그만 부리세요.
자기만 똑똑하고 남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인 줄 아나

한화가 이번 시즌 망한게 
메이져리그에서 좋은 투수데려온다고 버티다가
땜빵용 마에스티리 데려오고 게다가 로저스 재활중이라서
중간계투랑 마무리에 과부하가 걸려서 망한거지
중위권이하 팀이면 외국인투수 2명이면 전력의 절반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망한지 모르나
          
솔리드준 16-04-25 16:02
   
자 그렇다면 봅시다. 먼저 한화 안영명,권혁, 박정진,윤규진
일단 4명으로 보고 시작하죠.

일단 안영명 폼교정후 컨디션 난조로 2군에 있어요.
폼교정 누가 시켰다? 김성근이 시켰습니다.그래서 2군에서 썩고 있죠.

권혁 작년후반기 아시죠? 올해 평자보시고 있죠? 폼 망가졌죠?
삼성에서 권혁이 이정도로 하락한 폼이었나요?

박정진 연투 안되는 투수 작년에 뭐라 했던가요. 내가 연투되는 놈 만들었다
입턴 감독이 김성근이고 작년후반기 작살나고 올해도 죽쑤고 있죠 평자 봅시다.

윤규진 마찬가지 작년에 개백정처럼 굴려서 탈나서 부상 쭉 쉬었던가 수술 했던가
지금 겨우 복귀하고 근데 선발 불펜 마구 굴림 개백정맞음

자 다음 sk 김광현 잘나갔죠. 근데 벌투이후에 페이스가 떨어졌고,
거기다가 뇌경색오고 물론 김성근이 했다라는건 뭐 이건 좀 그렇고
근데 꼭 부상은 김성근이가 만들어 놓고 있음 암튼 07~08에이스하다가
페이스 떨어지고 쭉 떨어졌음 지금까지 몇년동안 떨어지다가 요새 다시
살아나고 있음 그나마 20대 팔팔한 나이라서 가능하다라고 말해주고싶음

다음 송은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송은범은 뭐다? 송은붐~~~~~~~알죠?
장난하시나 평자7점짜리 선발가지고 이야기 맙시다.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 몇년을 그랬으니 이야기 말자고요.

다음 정우람 아 우람이는 진짜 특이한 케이스 이놈은 그냥
말그대로 우람함 야는 뭐 할말이 없음

그리고 송은범 누가 fa때 돈을 그리주면서 데리고 가나요?
다들 그때 미쳤다고 했음 그돈을 퍼주는게 근데 그놈 데려간게 누구다
김성근이가 자기가 설명서 있다고 데리고감
돈 퍼주면서 데리고 간다는데 안갈놈 나와보라고 해요. 말이 되는 소리
정우람도 마찬가지 돈 제일 많이 주는데 누가 안감? 누구라도 감

김성근 인간백정 맞습니다.
자 또이야기 해야하네 od때부터
윤석환 박정현 최창호 김성길 김현욱 신윤호 이동현 전병두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도 이정도가 혹사로 맛가고 부상오고 한 인원들임
이래도 백정이 아님? 김성근보다 선수 혹사로 많이 보낸감독이 프로에선 없음
고로 뭐다 개백정이다.

한화 이번시즌 망한게 김성근때문입니다.
선수가 없다? 김성근이가 그랬어요 프로에선 선수가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그리고 투수 과부하 누가 시켰음? 김성근이가 시켰어요.
선발이 없다고 하는데 스캠때는 뭐하고 있었나요?
스캠때 그런거 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돈을 적게 썼나요? 600억 썼습니다. 페이롤 1위구단입니다. 한화
근데 성적이 이모양이에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김성근입니다.

전권을 받았어요 김성근이가 근데 팀이 이렇게 꼴지입니다. 누구 책임인가요?
김성근입니다. 트레이드 누가 했나요. 김성근이 했어요. 전권받았으니 당연한거고
투수가 부상이 한화에선 유난히도 많죠. 왜그럴까요?

투구폼 다 건드립니다. 누가 김성근이가.
이태양도 투구폼 건드리다가 망했고 안영명도 망했고 기아에서온 임준혁인가 그선수도
망했고 하튼 투구폼 건딜면 망했습니다.

누가 했다고요? 김성근이가 폼 건딜였습니다.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외국인투수 로저스 작년에 2군 왜 내린줄 몰라요?
김성근이 길들이기 위해서 그짓거리 했다가 망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 염색문제등등 트러블 있었고 길들이기 시도중입니다.
왜 선수가 지보다 빛나면 안되니깐.


마지막으로 감독팬님 김성근은 신이 아닙니다.
장점이 있는 감독이지만 단점이 장점을 상쇄 하고도
남는 감독입니다. 그냥 눈감고 귀닫으면 안보여요.

눈하고 귀를 여세요. 멀리 보시고 귀를 귀울이세요.
광신도하고 뭐가 달라요? 아니 광신도죠.
위에 제가 쓴거 반박 가능하심 해봐요 답변해드립니다.
아라미스 16-04-25 09:26
   
얼척 없는 댓글 보고 할 말을 잃고 갑니다 ㅋㅋㅋㅋ
스미노프 16-04-25 12:26
   
여기는 갤이나 일베나 기타의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다릅니다. 비판과 비평은 있습니다만 존중은 하면서 말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당신보단 어리지 않겠죠? 선수는 몰라도 이웃집 개 부르듯 하는 것은 좀 웃긴거 같습니다
     
솔리드준 16-04-25 16:04
   
아 그건 님 말씀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막 부르는건 죄송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습니다.

다만 존칭은 못하고 김성근 이라고 이름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비판 감사합니다.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495
8529 [MLB] 유리베 투런~~ 혼자살리오 10-07 1060
8528 [MLB] 오늘따라 류현진이 코푸는 모습이 많이 잡혔네요 (1) 미련곰퉁 04-05 1060
8527 [MLB] 엘리스, 무릎 수술 성공적… 최대 6주 결장 예상 ~ (3) 사랑choo 04-09 1060
8526 [국내야구] 두목곰 김동주의 2군 생활 솔직심경 인터뷰 추추폭폭 05-21 1060
8525 [MLB] 윌슨 진짜.. 진짜 (1) 얼음인형 07-03 1060
8524 [잡담] 스크팬들의 흔한 사고방식 (6) 으라랏차 07-10 1060
8523 [잡담] 광주일고:인천고 흥미진진하네요ㅋ 말하는꽃 12-04 1060
8522 [KBO] 한화가 살아나는방법은 딱 한가지 있음. (3) 나나미츠키 04-19 1060
8521 [잡담] NC 3:2 9회말 대 역전극 1차전 승리 (2) 수사대 10-21 1060
8520 [KBO] 롯데 7연패…붉게 물든 사직구장에 봄은 없었다 MR100 03-31 1060
8519 [MLB] 밀워키 불펜진 소모 보니까 (1) 100렙가즈아 10-17 1060
8518 [MLB] 다져스 1선발은 실질적으로 류현진이라고 봅니다 (6) 100렙가즈아 10-24 1060
8517 [MLB] 오늘 제구가 살짝... ㅠㅠ (3) 아라미스 06-11 1060
8516 [MLB] 예전엔 이정도면 잘한편에 속했는데 (3) 비전 06-11 1060
8515 [MLB] 류현진 1타점 3루타!!!!!!!11 얄롱 06-13 1059
8514 [MLB] 베일리 노히트노런 대단하네요 물공3만리 07-03 1059
8513 [MLB] 추신수 홈런 러블리순규 07-23 1059
8512 [MLB] 추신수 오늘 안 풀리네요. (1) 잭키콩나물 07-26 1059
8511 [국내야구] 악취미적 뎃글실험을 했습니다 (1) 막막현수 04-06 1059
8510 [잡담] . (5) 깔끄미 05-27 1059
8509 [MLB] 작년에 라쿤텐에서 선수생활한 케이시 맥기인가 그… godqhr 07-25 1059
8508 [잡담] 무슨 리그 수준 차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10) 유럽야구 04-16 1059
8507 [NPB] [04/17] (1) 일탈 04-17 1059
8506 [잡담] 몇몇 인간들 진짜 막나가네요;; (9) VanBasten 05-24 1059
8505 [MLB] 이야~텍사스 사랑choo 06-01 1059
8504 [KBO] 김성근감독6월 +7까지만들겠다. (4) 백전백패 06-14 1059
8503 [MLB] 박병호 6번 지명타자 9시 중계 예정 (1) 스파이더맨 03-04 1059
 <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