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만 해도 인터리그 도입 된 이후 시즌 중반에 인터리그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에만 했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시즌 초반부터 띄엄띄엄 인터리그를 하네요. 리그가 다른 팀끼리 하는 인터리그는 20경기(모든 팀과 붙지는 않음) 다저스와 애리조나처럼 같은 지구에 있는 팀끼리는 18~19경기 같은 그리 팀은(다저스vs신시네티) 6~7차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신시네티 보면 마이애미랑 7번 경기 했고 올해는 끝났죠. 홈앤 어웨이는 공정하게 하는 것이 원칙인데 7차전 같은 홀수로 끝날 때는 어쩔 수 없이 3연전, 4연전으로 끊어서 홈을 한 번 더 하든 어웨이를 한 번 더 하든 합니다.
같은리그 같은지구팀이랑은 19경기씩 하구요.
같은리그 다른지구팀이랑은 6-7경기씩 합니다.
문제는 인터리그인데, 한해 약 20경기 <정확히 정해져있지 않아요. 리그사무국에서 정합니다.
만약 NL 서부지구에 있는 다저스 경우, AL 동부지구, 서부지구, 중부지구 이런식으로
매해 다른지구를 돌아가며 상대합니다. 경기수는 3-4경기로 이것도 딱 정해진건 아니구요.
홈이냐 어웨이냐 이것도 리그사무국에서... 형평성을 어느정도 맞추겠지만 아무리 맞춰도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팀이 워낙에 많고 흥행도 생각해야 하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성 매치(라이벌매치)도 3-4경기가 있습니다. 올해 다저스경우 LAA랑 4경기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