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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6 16:23
[국내야구] 김태균 사과 안했나 보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2,730  

Lotte Giants pitcher Shane Youman says his team missed a chance to teach about racial sensitivity when it failed to address remarks made by an opposing player earlier this month.
우리 팀은 이번 일로 인종 문제의 민감함을 알릴 수 있었음에도 대응을 하지 않으며 지나쳤다.

“Lotte didn't discuss the incident with me until I said something,” said Youman, 33, in an email. “I was told they'd address (it), but even after that, nothing was said or done on my behalf.
내가 말하기 전까지 팀에서는 그 일을 나와 상의하지 않았다. 입장 표명은 했었다고 들었지만, 이 후론 나를 위한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They could have done a lot more to raise awareness around the whole league, as well as for college, high school, and younger players.”
그들은 리그는 물론 아마 야구의 어린 선수들의 인식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대응을 보여줬어야 했다.

Youman also told The Korea Times that Kim had not directly apologized to him despite the two teams having met following the incident.
사건 후 양 팀의 경기가 있었음에도 김태균은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다.

Youman, who is in his second season with the Giants, said his initial reaction was to give Kim the benefit of the doubt because he “may have made a mistake, or even tried to be funny.”
처음에는 실수 였을수도 있고 웃기려고 했을수도 있으니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다.

After taking time to think, the pitcher felt “this issue needed to be addressed, right, or wrong to help avoid something like this from happening again.”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문제는 알려질 필요가 있다.

“I don't know why Lotte didn't do much about the situation. Maybe they didn't think it was a big deal especially after Kim Tae-kyun blamed the reporter for what transpired,” he said.
나는 왜 우리 팀이 별 대응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김태균이 기자의 탓으로 돌리자, 구단은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한거 같다.

As for Kim, Youman said he should have apologized or made “some sort of gesture” when the teams met for a three-game series June 14 to 16 in Busan, where the Giants are based.
그는 롯데와의 경기가 있을 때 사과, 못해도 흉내라도 보였어야했다.

“He hasn't done anything in regards to that aside from calling Lotte officials to apologize, and transfer the blame to the reporter who did the interview. For that, I've lost major respect for Kim Tae-kyun.
그는 롯데 구단에 전화 사과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인터뷰를 한 기자의 잘못으로만 돌렸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김태균에 대한 존중을 잃었다.

“A true professional, right or wrong, would at least apologize for being involved in something of that magnitude, but he passed on that.”
진정한 프로라면 그 정도의 일에 자신이 관련됐을땐 잘못이 있건 없건 최소한 사과는 해야한다. 하지만 그는 그냥 지나쳤다.

“I still think about what transpired with that whole situation,”
난 지금도 그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한다.
 
유먼이 인터뷰 번역 이라는데 ...김생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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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렘아 13-06-26 16:40
   
쓰레기멘탈 김ㅅㅂ
똥파리 13-06-26 16:44
   
김도망이 그렇지뭐..ㅋㅋ
북극곰돌 13-06-26 16:56
   
진짜 사과 한마디도 안하냐....
스틸블루 13-06-26 16:58
   
이글을 읽어보면 유먼은 롯데 구단측에도 불만이 있는듯..(김도망은 당연하고,..)
피부색에 대한 인종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데, 당사자가 아무말 안했다고 해서
구단측이 슬쩍 넘어가는듯 하니...
이런일은 구단측에서 문제를 삼고 해결의지를 보여야 하는것 아닌가...

당연 김도망도 멘탈이 문제가 있는듯 보이고...
초롱 13-06-26 17:06
   
야구선수이전에  먼저 인간성을 배워야할듯.....
퇴출된다하여도 뭐라 변명할  여지가 없을듯한.....그래놓고 쪽구에서 인종차별당했다는등...쓰레기 맨탈..ㅉㅉㅉㅉ
도나도니 13-06-26 17:11
   
따지고보면 꽤 큰 이슈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야구계 전체적으로 침묵으로 일관했죠. 비겁해 보이더군요...
Hellok 13-06-26 17:28
   
역시 김도망 . 지잘못 인정하기싫어서 도망치네
호랭이님 13-06-26 17:42
   
쓰레기 멘탈은 꾸준한 쓰레기 선수 김도망
아뿔싸설사 13-06-26 17:43
   
그 사건 터졌을때 네이버 스포츠 상단에는 김태균 관려 기사 하나도 없더라구요.
검색해보니 꽤 뜨긴뜨더라만, 좀 쉬쉬한다는 분위기가 느껴졌음..
     
jazzblues 13-06-26 18:19
   
사건 당시 기사는 수두룩하게 계속 올라왔죠.
하지만 네이버 메인 화면엔 한 건도 안 올렸죠..소속사인 IB스포츠가 막지 않고서야..유명하죠, IB언플~
          
람fka 13-06-27 10:03
   
아....
ssss 13-06-26 17:44
   
김도망 개쓰레기..
옵형 13-06-26 17:59
   
정말 김도망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내
jazzblues 13-06-26 18:23
   
정말 창피한 인간입니다.
작은아버지 13-06-26 18:29
   
으이구 이참에 은퇴하고 평생 석류 후장이나 빨면서 살아라
내귀에소주 13-06-26 19:34
   
한화가 불쌍해 보였는데 이젠 꼴등할라고 빌거임...
아라라랄 13-06-26 19:53
   
롯데 프론트에 항의하자 시밤..우리유먼이 ㅠㅠ
kleinen 13-06-27 07:48
   
그러네.. 롯데가 가만 있는 것도 웃기는 일이군요. 어떤 식으로든 항의의 표시를 했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뿔싸 13-06-27 08:13
   
빈볼도 안던지고 조용히 넘어가길래 김도망이가 사과라도 했나 했더니..
이 시키 이거 진자 쓰레기네
람fka 13-06-27 10:02
   
아!!  김도망... 김태균선수를 뜻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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