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돔구장 있는 팀 중에 소뱅(30,317명), 요미우리(40,397명), 주니치(28,540명), 니혼햄(24,001명)
같은 경우에는 관중수가 엄청 많지만
세이부 20,098명, 오릭스 19,738명 같은 경우에는
lg 트윈스 20,145명, 롯데 21,651명(2012년) 두산 19,571명 하고 별 차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돔구장이 지금 서울에 한 곳 지어져 있고
추가로 부산에 짓자고 하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니죠.
일본 돔구장 운영하는 세이부, 오릭스랑 우리나라 서울, 부산 연고지로 하는 두산, LG, 롯데랑
관중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인구수를 들먹이면서 뱁새, 황새 타령하면 되겠습니까?
한가지 덧붙이자면 세이부돔은 기존 야외 스타디움에 뚜껑만 따로 제작해서 얹은 형태이기에 구장을 새로 건설할 필요가 없었고 교세라 돔은 복합구장 임에도 심각한 만성적자입니다. 두개의 돔구장은 잘못돤 예시입니다. 저기도 운영하니깐 우리도 될거다라고 하면 망합니다.
롤모델을 삼자면 도쿄돔으로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