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이런날도 있어야 할만하지 맨날 떵줄야구만하면 제명에 못살듯 ㅋㅋㅋ

과분한게 아니지-_-

타선 네임벨류 보면 이정도는 당연한거지

지금까지 무실점 완봉 못하면 승 한번 하기힘든게 정상이냐

커쇼랑,류뚱이라 먹여 살려놨더만 이제와서 이따위 소리여-_-

개그를 이해 못하시네 ㅡ.ㅡ;

음...제목만 봤는데 내용은 다른건가ㅋㅋㅋㅋㅋㅋ

기사 안 읽어 보신 듯 ㅠㅠ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고 계시네...

이건 기자 해석이 잘못된듯 과분하다라는표현이 여기서 쓰일말인가 ?

류현진에게는 10점이라는 점수는 승리요건을 갖추기에 불필요하게 많은 점수를 득점했다것으로 해석해야지요...
한마디로 전에 류현진이  잘던진 경기에도  물방망이 타선으로 승수를  올리지못했다고 타자들을 은근히 비꼬는 겁니다...

타임즈가 유머감각이 뛰어나네요 ㅋㅋㅋ
예전 물타선을 조롱한 듯 ㅋㅋㅋ

"오늘 류뚱이 워낙 잘 던져서 10득점까지는 필요 없다"는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류뚱을 돌려서 칭찬한 거니까 과민반응할 필요 없어요.

LA 타임즈 기사 원문을 찾아 봤습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baseball/mlb/dodgers/la-sp-0706-dodgers-giants-20130706,0,3991791.story

엑스포츠뉴스 강산 기자가 인용한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The deluge of runs was more than enough for Ryu, who earned his first victory since May 28. Ryu pitched 6 2/3 innings, limiting the Giants to two runs and four hits.
다저스의 득점은 6과 2/3이닝 동안 자이언츠에게 4피안타 2실점만 허용한 류현진이 지난 5월 28일 이후 첫 승리를 얻기에는 필요 이상으로 충분 했었다

more than enough 를 과분했다 라고 번역해 버리니
과분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분수에 넘치다" 이니 읽는 독자들에게 혼동을 일으키게 되는군요

과분했다는 다저스가 득점 지원을 많이 해줬음에도 류현진이 경기를 말아 먹었을때나 사용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오늘 점수를 저번 등판할때 나눠서 내줬어도 8승인데 ㅋㅋ

ㅋㅋㅋㅋㅋ

결국 원래 다저스의 타선이 류현진이 승리하기엔 충분히 넘치고 남았다->과분했다
미친 명불허전 기레기 ㅅㄲ들
진짜 기레기들 기사로 오해생기거나 하면 그 기레기는 짜르는 제도가 필요함

원문을 타자 입장에서 의역하면
'오늘 LA다저스 화끈한 득점은 6.2이닝동안 2실점한 류현진에게 과할 정도로 충분했다'

류현진 입장에서 의역하면
'오늘 류현진 투구는 LA다저스의 화끈한 타력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였다'

과분했다 = 분수에 넘쳤다..

그냥 과했다라고 쓰면될걸..

More than enough
그냥 과했다... 과분은 어감이 좀

매번 등판할때마다 5점만 뭔저 내달라고.......그럼 승수 쌓기 쉬워지니.......

기자가 ㅂㅅ 입니다... 과분하다는 의미는 부정적이죠...그러니까...제목만 보고... 화가날수 밖에요....

에휴 기레기...과분했다가 머냐 과했다라고 해야지 늬앙스가 다른데 ㅡ.ㅡ

엇 기레기가 제목을 바꿨네 ㅋㅋㅋ

과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