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까 MVP는 노히트나 퍼펙트를 하나 달성하지 않는한은 .....;;

지금 류현진 내셔널리그 war 6위입니다.

남은8경기 5실점이하로 잔여경기 방어율 1.4정도로 끝내면  MVP 가능할듯요. 

생각해보니 눈이 너무 높아진듯..ㅋㅋㅋㅋㅋ

200이닝 200탈삼진같은 추가점수(?)가 안될거라.. mvp까진 쉽지않을것같아요

ㅇㅇ 어차피 추가점수 없는거 알면서도 언론서 떠드는게..

다른 투수들 방어율은 치솟는데..
혼자 방어율이 신계에서 놀아서 그래요~

딴기록 필요없고 남은 전경기 2실점 이하로 막으면 탈수잇을거같네요..
만에하나 0실점이면 0점대 방어율도 가능하다죠 ㄷㄷ;

Mvp는 40홈런 달성한 친구가 유력하지 않나요

올해는 너무 홈런시즌이라.

완봉승 하나 더 챙기거나 최종방어율을 1.2 후반~1.3 초반대로 끊을 수 있다면 가능하다 생각해봅니다.

홈런,삼진의 시대에서 뭔가 상징적인 부분이 필요한시점인데
요즘 야구를 떠나 현대 스포츠 , 가치관의 흐름에서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 되네요 류현진이 1.5점대까지 올라가지 않는이상  mvp 확률 60% 이상으로 보입니다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저 개인적인 느낌에 가깝겠네요

사이영이 목표지 MVP는 받아도 그만 못 받아도 그만 걍 보너스 정도

그런데 현제 현진이 임팩트도 강한건 사실입니다 다른 타자들 다들잘하죠 그러나 현진이처럼 역사에 기록될만한 임팩트는 없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도 그런면에서 현진이 mvp거론하는것이구요 투수의 삼진이나 그런건 차지하고라도 현제까지의 현진은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정도란점은 분명합니다 앞으로 남은게임이 문제겠지만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꼭 불가능한것만도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메이저리그는 사이영=투수 mvp=타자 라는 인식이 널리퍼져있긴합니다만 과거 사례가없는것도 아니고 기대해서 나쁠건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