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해설같은 찌질한 단어 안 쓸테니 잘 읽기 바람(난 태평양같은 마음을 갖고 있음)
상황은 두산 스윕구름 몰려오고 있는데...해설은 안경현.....
1.
두산 투수가 한 이닝에 사구(포볼x)를 두번이나 했음.
바로 그 이닝 2루 땅볼 때 엘지 1루 주자랑 유격수가 2루에서 발끼리 부딧혔음. (야구에선 그 흔한 장면 있잖음? ㅅㅂ 무릎도 아니고...) 두 선수 모두 부상 축에도 못감. 걍 일반적인 상황이었음.
안경현 이거 가지고 참는 빡침이 내 모니터밖으로까지 들림.
야 ㅅㅂ 니들이 사구 2번한건 생각안해? 사구 2번나왔으면 미국이었음 느그들은 벌써 곰탕되고도 남았다.
스윕당해 열받냐? ㅅㅂ
2.
스탠딩 삼진때 두산 애들이 타석을 못 벗어나고 열받아하자...
안경현 : 스트라이크 존 정립이 아직이에요. 아마 올스타전 전까지 계속될거에요. 현재 두산선수들이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적어요. 작년처럼 컨디션 어쩌고 저쩌고해서 성적이 잘 안나와요.
ㅈㄹ하고 잇네. 엘지선수들 스탠딩삼진은 당연한거고 느그들 삼진은 억울하냐? 삼진존 어차피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더냐!!!!
ㅅㅂ 성적이랑 컨디션이랑 뭔 관계냐?
아 ㅈㄴ 빡침.
이 외에 편파해설가지고 왈가왈부 안하겠음. ㅅㅂ 이 사람이 해설위원이야?
왜?
아프리카tv vj들이 해설 더 잘하는 것 같음.
이상.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