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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7 17:24
[KBO] 열받아서 처음으로 로그인함) 오늘 안경현위원 해설 종합
 글쓴이 : 달고나
조회 : 1,775  

편파해설같은 찌질한 단어 안 쓸테니 잘 읽기 바람(난 태평양같은 마음을 갖고 있음)

상황은 두산 스윕구름 몰려오고 있는데...해설은 안경현.....

1.
두산 투수가 한 이닝에 사구(포볼x)를 두번이나 했음.
바로 그 이닝 2루 땅볼 때 엘지 1루 주자랑 유격수가 2루에서 발끼리 부딧혔음. (야구에선 그 흔한 장면 있잖음? ㅅㅂ 무릎도 아니고...) 두 선수 모두 부상 축에도 못감. 걍 일반적인 상황이었음.
안경현 이거 가지고 참는 빡침이 내 모니터밖으로까지 들림. 
야 ㅅㅂ 니들이 사구 2번한건 생각안해? 사구 2번나왔으면 미국이었음 느그들은 벌써 곰탕되고도 남았다.
스윕당해 열받냐? ㅅㅂ

2. 
스탠딩 삼진때 두산 애들이 타석을 못 벗어나고 열받아하자...
안경현 : 스트라이크 존 정립이 아직이에요. 아마 올스타전 전까지 계속될거에요. 현재 두산선수들이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적어요. 작년처럼 컨디션 어쩌고 저쩌고해서 성적이 잘 안나와요.

ㅈㄹ하고 잇네. 엘지선수들 스탠딩삼진은 당연한거고 느그들 삼진은 억울하냐? 삼진존 어차피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더냐!!!!
ㅅㅂ 성적이랑 컨디션이랑 뭔 관계냐?

아 ㅈㄴ 빡침.

이 외에 편파해설가지고 왈가왈부 안하겠음. ㅅㅂ 이 사람이 해설위원이야?
왜?
아프리카tv vj들이 해설 더 잘하는 것 같음.

이상.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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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길 17-05-07 19:31
   
자자 맘  정리하시고
아프리카 티비를 보세요 끗~
11학번 17-05-07 19:58
   
그렇게 따지면 한명재 캐스터는 LG 편파, 양준혁 해설위원은 삼성 편파, 이종범 해설위원은 기아 편파임
아날로그 17-05-07 20:28
   
개인적으로는...요즘 제일 돗보이는 해설위원은....이종열 해설위원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병규도 몇 번 나왔는데....일본식 영어발음에서 벗어날 기미가 안보여....희망은 없어보이고...
이종열은 은퇴후...공부를 상당히 많이 한듯 보입니다......적재적소에 맡는 합리적인 해설들..

2번에 대한 생각은.....아마 선수들이 일관성이 없다고 느끼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저도 거의 모든 경기 하일라잇 정도는 다 보는데....

그 날...주심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스트라익. 존의 변동폭이 큰거 같더군요.

선수들도...적용해 나가는 과정일테고.....두산선수들이 유독 질알 맞은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디테일한 설명할거 한 보따리지만..그냥..여기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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