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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6 15:58

[잡담] 하드웨어가 아까운 선수

글쓴이 : 흑룡야구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 야구에서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선수가 몇 있어 보입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많겠지만,

롯데의 황재균 선수

이 선수가 좀 아쉽다는게 저의 개인적 견해네요. 신체조건만 보면 메이저급인데 섬세함이라든지 차분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잘 만들었으면 진짜 메이저도 도전할 수 있었지 않냐 싶은데 지금 수준이면 뭐 딱 국내용이다 싶네요.

그 외에도 이성열 선수, 김민우 선수 등이 정말 조금 뭔가 아쉬운 선수들이 아닌가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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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빌링 15-09-16 16:59 전준우 ㅠ.ㅠ..... 전준우 ㅠ.ㅠ.....



		치즈등갈비 15-09-16 17:13 김주형..ㅠㅠ 컨택이 아쉬운.. 김주형..ㅠㅠ 컨택이 아쉬운..



		봉냥2 15-09-16 17:23 짐짝은 그냥 야구를 하기 싫어하는 표정이더군요 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러고 있는거겠죠 자기가 할 마음이 없어보여요 짐짝은 그냥 야구를 하기 싫어하는 표정이더군요 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러고 있는거겠죠 자기가 할 마음이 없어보여요



		구사일생 15-09-16 17:34 김진우요. 고딩때 사진 보면 이상적일정도로 하드웨어가 좋았죠. 윤석민 보러온 스카우터가 그 떡대만 보고 저선수는 누구냐 할정도. 신인때 탈삼진왕 먹을 구위에 몇년을 놀아도 140중후반을 던지는 어깨는 진짜 타고난 투수인데, 참 멘탈을 못잡고 체중관리가 안되서 무릎부상을 못이길정도로 관리를 못해 망가져버렸더군요. 김진우요. 고딩때 사진 보면 이상적일정도로 하드웨어가 좋았죠. 윤석민 보러온 스카우터가 그 떡대만 보고 저선수는 누구냐 할정도. 신인때 탈삼진왕 먹을 구위에 몇년을 놀아도 140중후반을 던지는 어깨는 진짜 타고난 투수인데, 참 멘탈을 못잡고 체중관리가 안되서 무릎부상을 못이길정도로 관리를 못해 망가져버렸더군요.



		4gae 15-09-16 20:07 황재균 정도면 업고다니겠네요 눈이 너무 높으신듯 황재균 정도면 업고다니겠네요 눈이 너무 높으신듯



		월드컵태생 15-09-16 20:14 양훈 선수가 갑이지요...... 하드웨어는 탈크보급 성적은 2군 양훈 선수가 갑이지요...... 하드웨어는 탈크보급 성적은 2군



		ddfff1 15-09-17 00:26 모상기도 갑일듯 모상기도 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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