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기사들과 사건으로 야구팬들에게 까였던 적도 많지만 적어도 우리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은인입니다.
썩어빠진 프런트를 대변해주던 기레기 유모씨와는 달리 이번 롯데사태를 까발리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리틀야구 취재기사부터 오...괜찮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급호감 이상으로 바라보게 됐네요. 이렇게해도 괜찮나싶을 정도로 대놓고 롯데를 까발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박동희는 더이상 박펠레가 아닙니다. 박동희 기자느님 이시네요ㅋㅋ
박동희가 까발려주고 정치권의 심상정 의원까지 나오다보니 이제 롯데가 조용히 덮을 수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부산시의회에까지 이번 사태 관련해서 도움을 청했고 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걸 보니 여기서 더 터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에 싸그리 다 털려서 제대로 청소했으면 하네요.
롯데는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야구단이 아니라 그냥 일본인과 친일파가 운영하는 최악의 집단이었습니다. 이번에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같은 구단주를 가지고 싶네요ㅋ
소프트뱅크 자이언츠ㅋㅋ 손정의라면 투자도 빠방하게 해주고 성적도 잘 내줄 거 같은데 그림에 떡이네요ㅠ
아...진짜 롯데가 정말 싫다.
뻘소리지만 다가오는 11월 11일에는 포키를 사먹읍시다;;; 제발 자이언츠 팬이라면 포키를 사먹읍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