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의 류현진 경기를 되돌아 보면,
1회에 좀 흔들려서 점수를 내주고
2회 이후 열댓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즉, 2회부터 6회까지 한 명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던 경기가 여러번 있었죠.
그말은 즉, 1회를 삼자범퇴로 잘 끝내면, 앞으로도 6,7회까지 노히트 경기를 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처럼 직구 구속이 잘 나오고 게다가 제구도 잘 되는 날이면,
오늘과 비슷한 노히트 경기가 얼마든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