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7-05-22 16:22
[MLB] 이치로의 부진을 바라보는 일본야구팬
 글쓴이 : iwill
조회 : 3,118  

capture-20170522-160428.png

capture-20170522-160345.png


이치로가 다저스와의 오늘 경기에서도 3구 삼진을 당하며

9시합연속 10타석(1사사구포함) 노히트 타율 0.157  이라는 내용의 야후재팬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댓글을 대충  훓어봤는데 자국팬들도 그만접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긍정적인 의견을 찾아보기힘드네요.


이치로가 73년생

양키스 레전드 데릭지터가 74년생인데  지터가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죠?

팬들이 조금은 아쉬워할때 그만두는 것도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몇개만 발번역해봤습니다.

1.어쩔도리가 없네...

2.본인은 할수있다고하지만 수치는 거짓말을 안하는데,,,

3.만년을 더럽히지말고 은퇴했으면,,,,

4.타격은 NPB에서도 안통할듯,,,

5.언제까지 하려는걸까,,,

6.삼진이 너무많은것도 신경쓰이고,,

7.시애틀에서 홈런치던기억이 까마득히 먼옛날같이 느껴져..

8.늙어 쇠퇴하는건 어쩔수없는데,,,떠날때를 생각해주면좋겠다

9.은퇴가 정답

10.드디어 때가 온건가...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듯,,,

11.재팬머니의 은혜인듯,,, 메이저리그가 놓아주지않는다고?

    위대한 플레이어는 떠날때를 택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12.시즌중이라도 좋으니까 더이상 팀상황을 악화시키지말고 스스로  빠져주길바란다

13.이거 뉴스거리냐?

14.은퇴해줘,,,보고있기 힘들다..

15.부끄럽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충의공 17-05-23 00:20
   
팬들 욕심이 과한거지
이치로 나이가 몇살인데 ㅎ
올해가 마지막인듯.
업앤다운 17-05-23 04:11
   
지금 부진하다고 한들 기록은 남아있죠
이미 레전드
류현진 17-05-23 10:01
   
평균 기록 깍아먹고 있는데 선수로서 욕심은 이해하나 몇해전부터 한계점 왔는데
그렇게까지 선수로 뛰고싶은지 설마 메이저 노장선수 기록을 갈아엎으려고 저러나
망고망고 17-05-23 11:08
   
저 나이면 성적보다는 경기를 뛰고 싶어하는걸 존중해 줘야지 얼마든지 최고위치에서 은퇴할 수도 있었는데
저 나이까지 잘관리해서 메이져리그 로스터에 든다는거 자체가 힘든일인데 그깟 성적이 뭐가 중요해 이룰거
다 이룬 선수가
생각하며삽… 17-05-23 11:56
   
자기기록챙기냐고 팀하고 후보선수들한테 민폐만주네요...박수칠때떠나라햇는데...ㅉㅉㅉ
구단도...스폰때문에 계속 남겨두는듯
냐옹이마을 17-05-23 14:34
   
야구는 좀 하나 인성이 딱 개쪽빠리 수준이라 인정은 받지만 존경은 받지 못하는 입치료. 레전드는 개뿔..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641
7941 [KBO] '난투극' 비야누에바, 소지 인대 파열 '한… (10) 딸기가좋아 05-22 2576
7940 [MLB] 이치로의 부진을 바라보는 일본야구팬 (6) iwill 05-22 3119
7939 [MLB] 5.23 중계일정 만수르무강 05-22 687
7938 [KBO] 김성근 경질 (15) 호랭이님 05-23 2158
7937 [KBO] 김성근, 일곱 팀 감독 맡아 모두 해임 암코양이 05-23 1308
7936 [KBO] 전 이미 해탈의경지을 넘어 득도을 했습니다.. (1) 태양권 05-23 776
7935 [KBO] 결국 이렇게 될거면서 뭔 배짱을 부린거지? (12) 토미에 05-23 1775
7934 [잡담] 아싸 2대0 (1) 패치족 05-23 944
7933 [MLB] 5.24 중계일정 (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5-23 518
7932 [기타] 강정호 일본은 갈 수 있을까요? (12) 일리지 05-23 3531
7931 [기타] 차우찬♥한혜진, 연상연하 커플 탄생 (8) 수요미식신 05-24 3118
7930 [잡담] 항항 질경련 (2) 신비은비 05-24 2412
7929 [MLB] 오승환 1.1이닝 4K 무실점 호투 하이라이트 (9) 암코양이 05-24 5719
7928 [MLB] 추신수 아까비 2루타 "한 끝 차이로 홈런이 아니네요" (1) 암코양이 05-24 1293
7927 [KBO] '야신 시대' 종언 (5) 수요미식신 05-24 1255
7926 [MLB] 5.25 중계일정 (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5-24 551
7925 [KBO] 다시복귀했구나 옛 한화야구 (3) 백전백패 05-25 1338
7924 [MLB] 추신수 2천루타 달성 루니 05-25 799
7923 [MLB] LAD 로버츠 감독, "류현진 롱릴리프 전환 의논 중" (7) llllllllll 05-25 3428
7922 [KBO] 롯데 용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현실부정자 05-25 1911
7921 [MLB] 5.26 중계일정 만수르무강 05-25 682
7920 [KBO] 타팀팬으로서 보는 김성근 감독 (12) 비천호리 05-26 1916
7919 [잡담] 엔시는 용병 스카우터에게 상 줘야 함 (2) 루니 05-26 1085
7918 [MLB] 현재 다저스 vs 세인트 경기에서 (4) 만수르무강 05-26 1295
7917 [MLB] 류현진 보니기분이 착잡하네요 (12) 카이져소제 05-26 3275
7916 [MLB] 류현진, 4이닝 무실점 MLB 데뷔 후 첫 세이브 (HL) (12) 수요미식신 05-26 4212
7915 [MLB] 5.27 중계일정 (추신수/김현수 출전) (2) 만수르무강 05-26 842
 <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