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는 동안 경쟁자들이 부진하여 타율이 3위로 상승했습니다.
1위인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아직 상당한 차이구요,
2위 가쿠나카와는 단 1리 차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잘하면 타율 2위 가겠는데요.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각 팀의 수위타자들이 지속적으로 부진합니다.
얼마전까진 3할 2푼대에서 놀던 선수들이죠, 다들 2할 9푼~3할 초반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히지리사와, 마쓰다, 가쿠나카, 다나카 겐스케, 이나바 등등
퍼시픽리그는 자꾸 이대호가 3관왕되는 시나리오로 가고 있네요.
오늘 이가와가 나카지마를 무안타로 잡아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