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투수중에서는 톱 찍겠죠
심지어 어리기 까지 한데

맞죠?  어리기 까지 한데다..... 투타 모두 뛰어나다는게 저 선수들보다 희소성 가치성이 훨 씬 높다고 보네요... 아니 무슨 고교야구도 아니고 일본 프로 야구에서 투수 선발로 나올때 4번 5번 친다는것도 신기하고 역사를 쓸거같은예감이... 체격조건도 진심 왠만한 서양 체격임..... 피지컬도 투수중에서 탑찍을듯 ㄷ

일단 일본성적은 통산방어율에서 다르빗슈가 근소우위입니다.
다만 오타니는 입단때부터 좀 더 어린나이로 메이저 포스팅 해주기로 약속한듯해서 적응하기 유리한 면은 있겠죠..

제 생각에는 다르빗슈하고 비슷한 성적을 낼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르빗슈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낼거 같냐면 장담못하겠네요.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이라 투타좋다보는거지

메이저가면 오히려 둘 다 애매해지는 경우가 생길꺼 같음.

최근에 올라온 칼럼으로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투수는 구속이나 커맨드 보다는 일단 내구성을 갖춰야 합니다.

오오타니가 내구성이 약한 투수는 아니지만

살인적인 메이저리그 일정과 루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바가 아무것도 없지요

1~2년차로 오오타니의 성적을 검증하기 보다는 4~5년차 까지 확대하여

커리어로 봐야 될것 같아요

다나카의 경우도 일본에서 건너 올 첫,두 시즌까지는 좋았습니다

국대의 경우에도 아직 몇번 상대안한 상황인지라 ..

2~3달이면 간파당하는게 메이저인데...

그래도 첫시즌만큼은 잘할거라 생각되네요

타격은 늘 리그 말고는 다른곳에서 타격할일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본내에서는 타격도 잘하긴 하지만

알 리그에서의 지명타자로 뛴다는것은 조금 의문부호가 생기네요

야구에 만약은 없으니, 일단 지켜봐야 할듯해요

지금도 좋지만 피지컬부분만 좀더 관리해준다면 정말 잘할것 같습니다..

.
.
.
.
윗댓글들 한심하네요. 야알못들 천지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인 유통기한이란말 있는것도 모르나??

일본투수들, 특히 선발투수는 유통기한 있습니다. 딱 3년.

3년만 지나면 성적들이 죄다 귀신같이 폭락함. 물론 극소수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귀신같이 3년 못버팁니다.
.
.
.
.

달빗슈 미만일 듯... 내구성만 입증되면 오노급까지는 기대 해 볼만도...

몸이 유리라..부상치료하다 다시 일본리그로 유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