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뷰 자세히 들여다보면~
"프로는 돈으로 평가받는다. 돈 가장 중요하다. 단 돈이 전부는 아니다!!. 나를 전정 필요로 하는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갈것이다 (이 말은,,mlb에서 일본정도 연봉 평가해준다면~ 무조건 가겠다는 의미!!)
"류현진과 얼마전 통화: 현지니와 통화중~ 대호왈:현진이 너 대단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거 보니,,
니가 자랑스럽다,, 현진이왈: 대호형님도 엠엘비 오셔야죠. 대호왈:내 갈수있겠나?(떠보기..ㅋ) 현진이: 물론이죠~~
"인터뷰중 진로의 대해~ 가족들이 의견이 다를경우 어떻게 할것인가? 대호왈: 와이프는 무조건 내뜻에
따르기로 했다. 그럴일은 없을것이다."
"정말 야구를 좋아한다.. 유니폼을 입고 오랫동안 야구를 하고싶다
(일본,한국에서 오랫동안 하겠다는 의미는 아닐것 같습니다. 그럼 어딜까요? 늦게 진출하는만큼 오랫동안
하겠단 의미같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야구는 다 똑같다. 다만 스타일만 다를 뿐이다. 일부에서 나에 대해 평가하는데 평가하는 건 좋지만 예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야구에 만약이란 없으니까. 붙어봐야 알 수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 누가 알았겠나. 그러나 우리는 해냈다. 그리고 (추)신수와 (류)현진이가 한국 야구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놓았다. 야구 잘 하는 사람은 어딜 가도 잘 한다. 내가 미국 무대에 진출해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다. 적응 여부가 관건이다.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홈런 30,40개씩 치고 10승 이상 거둔다는 보장이 없듯이".
시즌중이라,, 말만 못할뿐이지... 인터뷰기사들 자세히 종합해보면~
이거 뭐 ~ 부르면 무조건 가겠단 말입니다. 확률 95%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