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중반까지야 이름값있는 선수가 있기야 있었지만
2000년도 후반~지금까지는 터진다해도 이름값만 있었지 그다지 자신의 커리어 하이시즌(몬스터 시즌)을
넘어가는 다음해부터는 쭈욱 가라앉는 선수들이 많았던걸로...
예로 들어 윤석민....한떄는 류현진에 이어 네임벨류 2인자였지만
현제는 더블 A로 내려갈 수준의 실력을 보이고 있구...
지금은 SK에서 생명중 유지중이신 새까만 김상사도...... 결국 한해 반짝하더니 그 후 부터
LCK포였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았던 상태에서 실망만 가득안겨주고...
2012년이엇나 2013년이었나 친구가 기아팬인데 터지길 기대하는데 터지질 않는다고 이용규랑 안치홍만
이름값한다고 뭐라 투덜거리던 시절이 있네요.
기아분들에게는 참 기분 내키지 않는 이야기지만 정말로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부상이 제일 큰 원인 중 하나겠지만요.
도데체 어떻게하면 저리 부상이 많이 나올까 라고 생각될정도로 ㅋㅋ
'포텐터진다! 몬스터 시즌이다!'라고 생각만 되면 부상
백업선수 들어가면 백업선수마져 부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