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지가 확고하니 가는 건 전혀 문제없죠...어떤 대우를 받고 가느냐가 관건!
포스팅금액, 연봉이 높아야 적응하는데도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고 마이너계약 여부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글쎄요. 솔직히 넥센이 원하는 포스팅 금액이 나올 확율은 매우 낮다고 봐요~ 탈아시아 급이라는 작은 마쭈이도.., 글코..  2루나 3루 영입을 원하는 팀이면 또 모르겠습니다.  암튼 가능성은 낮다고 봐요.

 저는 류현진은 충분히 포스팅 금액이 나올거라고 봤었습니다. 예상 보단 높았지만...

저도 일개 야구팬일 뿐인지라 확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워들은 얘기로 MLB 스카우터들이 전반적으로 예측하는 포스팅 금액이 국내 관계자나 팬들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넥센이 포스팅 금액을 그렇게 많이 원하지는 않을걸로 봅니다. 늘 그래왔듯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일정수준만 되면 강정호랑 상의해서 보내주겠죠. 마지막으로 만약 강정호가 MLB로 간다면 단순히 유격수 롤로만 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3루로 포지션 변경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그동안 강정호가 보여준 모습으로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혹시 강정호 직접 보신적 있어요??????쪽바리랑 비교하지마세요 체격부터 다릅니다. 체격은 키가 아닙니다.

현재 강정호한테 관심 (넥센전에 보러온 메이저 구단은 샌프 애리조나 디트 정도??)네요 근데 디트는

정말 자주 오는거 보니 관심은 있는거 같아요 올해 끝나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가긴 갈거 같아요

아시아 야수는 투수처럼 큰 대박계약으로 간 전례가 거의 없어서.
윤석민보다도 못한 계약일수도 있어요. 포스팅을 고려하면  더 마이너스요소죠

야수 성공사례가 좀 적어서 애매하죵..  분명히 해외 가긴 갈거라고 봅니다.
FA신분이 아니라서 일본보단 메이저쪽이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류현진 만큼의 포스팅은 비용은 안될듯..

어쨋든 넥센 제외한 타구단 투수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프로야구 경기는 자주보질 않습니다만.. 언젠가 넥슨의 경기를 우연히보다가 강정호와 박병호를 보고 참 물건이단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아시아타자들에 대한 메리트는 아직도 주루와 컨텍능력에 초점을 두고 테이블세터들을 찾는게 아직도 MLB에서는 보편적이라.. 강정호는 메리트가 어느정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다만, 지금 넥슨에서와의 타순차이가 있으니 위치에 맞게 어찌 적응해 나갈지가 관건인데.. 이부분이야 스카우터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오퍼 하겠죠..

저 역시 포스팅포함해 연봉수준은 류현진보단 아래일껄로 당연히 생각이 듭니다.
다져스는.. 오퍼 없지 싶군요..

내 머리가 딸리는건지 이분의 문장이 이상한건지...넥슨은 그냥 드립식이라 보고
"아시아타자들에 대한 메리트~ 오퍼하겠죠" 까지의 문장이 뭔가 이해가 안가넹..
(메이저 투수에게 적용되는~)아시아 타자들에 대한 메리트는 아직도(여전히)
주루와 컨텍능력에 초점을 두고(두고 있기에) 테이블세터들을 찾는게(찾는데) 아직도 MLB에서는
보편적이라..(당연한거라..) 강정호는 메리트가 어느정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다만 지금 넥슨(넥센)에서와의 타순차이가 있으니 위치에 맞게 어떻게 적응해 나아갈지가 관건이긴한데..이부분이야 스카우터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오퍼하겠죠...
이렇게 번역해 읽으면 되나요?

아네.. ㅎㅎ
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셨었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위 글 번역이 맞다면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들을 테이블 세터로 보기때문에
발 빠르고 홈런 잘치는 강정호에게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소리일테고..인데
발 빠르다는건 20-20 했다고 예기하시는건지.. 뭐 때문인진 몰라도 평균수준이라는걸 말해드리며
타순 차이라면 아마 타선에 들어가는 정신력과 적응력 말하시는거 같은데...옛 기록 보면 강정호도
현대시절 하위타선으로 가끔 나왔기에 낯설긴해도 적응할만할거 같네요.
추신수가 대단하긴해도 강정호 선수도 그 정도 해줄수 있기를 바랄뿐

야구판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건데...강정호 일본가는거는...
강정호가 캠프를 왜 일본프로팀에서 일본선수들하고 같이 뛰었겟음??...^^;;

그거 초청받아서 한거 잖아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너를 환영한다 식으로
일본 구단해서 해준것 뿐이고 한동안 우리나라 기자던간에
"강정호는 대단한선수다"식으로 초콜릿 듬뿍발은 발언만 했는데 그거 하나가지고
일본으로 간다는 판가름은 좀 어렵지 않을까요?

공식적으로 말한건 없음...하지만 방송중에 허구연해설이 이런 적이 잇음...
강정호 메이저가겠죠?? 그러니까...하 그건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얘긴데...
괜히 일본팀에서 캠프했겟냐고...아니라고 그냥 얼버무리듯 마무리함...
눈치 빠른사람들은 눈치깟음...그렇다고 메이저행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님...
일본행이 유력하다는 것이 알려진 사실이랄까용??...^^;;

일본간다는데

일본은 가지 마라..정호야~!!

도전을 해도 미국에서 ~~!!

내야수 성공사례가 희박한게아니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