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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1 22:15
[KBO] 박정진에 이어서 권혁 나오네요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984  

9회말에 한화가 역전하면 김성근감독은 찬양 받는 거겠죠

역전 못하면 선수들에게 끝까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인것으로 해석 되겠죠

한가지 슬픈건 낼 경기가 박빙이 된다면 당연히 박정진 권혁 나온다는 것

혹사는 없습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김성근 감독의 불펜진 운용이 혹사가 아니면

대한민국 프로야구에 혹사라는 말은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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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족 15-08-01 22:25
   
냠냠...^^
어디도아닌 15-08-01 22:26
   
김태균 등장 결과가 모든것을 설명 해 줄까요? 결과에 상관없다고 말해도 아집으로 밖에 안 보이겠죠?
어디도아닌 15-08-01 22:29
   
한화팬들이 저한테 빅엿을 먹이기 위해 대기중,,,,,,,,,,,,,,,?
ㅎㅎ
어디도아닌 15-08-01 22:33
   
물론 제 글도 결과에 상관없이 까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명없음 15-08-01 23:00
   
야구 하루이틀보시나..
어제 경기 포기하고 안쓴 필승조..
오늘 안쓰면.. 내일도 어찌 될지 모르는데
3경기중 한경기에만 필승조 쓰라는 얘긴가 ㅎㅎ

말이 되는 소릴해야죠...

시리즈 경기하는 어떤 구단이든 항상 위닝 시리즈가 목표입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 승리조 써서 이기고도,
두번째 경기에 지는 상황에서 다시 승리조를 내보내면 이상한거지..

어제 안쓴 승리조.. 오늘 박빙에 내보내는거 당연하고
내일 경기 초반 박살 나지 않는 이상 내일도 투입하는거 당연합니다...
월요일 휴식일은 뻘인가요 ㅎㅎ

첫경기 안썼으니
오늘도 박빙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조 안써야하고?
내일도 초반에 리드 당하면 승리조 쓰지 말아야 됨?? 혹사니까? ㅎㅎ

결과론 따위가 아니라 이기든 지든 오늘 경기에 필승조 안쓰면
그건 대놓고 시리즈 포기한다는 감독이에요...

그런 감독이면 어느 구단팬이든 까입니다..

님이 응원하는 구단에선
승리조 아끼려고 첫경기 지고, 두번째 경기도 1~2점 차이로 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에 시리즈 포기하고 승리조 철수시키나보죠?

기아도 오늘 잡고 위닝 확정하려고 윤석민 3이닝 마무리로 무리시킨거임...
유연래상취 15-08-01 23:25
   
포인트 감사합니다. 냠냠
suny 15-08-02 00:26
   
어디도아닌님이 전부터 안티 김성근, 안티 한화 인것 이제 다 아니까
어그로 좀 그만 끄시죠.
야게에 분란 좀 그만 일으키고...
'아이디로 검색' 기능으로 보면 쓴 글이 거의 다 한화 안티 글들 이네요
한화에 한이라도 맺히셨나요? 왜 자꾸 분란 글만 쓰는지 원~
야구를 취미로, 재미로 보세요. 원한에 사무쳐 보지 마시고
어디도아닌 15-08-02 01:25
   
ㅎ 제 생각이 맞는지 확신이 없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능력을 뽑아 내는 느낌이랄까..............

yg 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거부감 같은 것을 느꼈어요 물론 그 오디션을 시키는 사람이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그렇게 시키는게 아니라고 믿고 오디션을 하는 사람도 그에 대해서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그것을 보는 저는 어떤 거부감이 들었는데 정확에게 이것이 어떤 것이다 라고 표현하긴 힘들군요
제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김성근 감독의 트레이닝에서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시키는 당사자도 본인과 선수그리고 팀을 위한 것이고 하는 선수들도 당연하고 더 열심히 못하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시스템이 제게는 아주모순되어 보이더군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제가 느낀건 제생각에는 이보다는 훨씬 복잡한 문제이고 표현할려고 노력하면 미친사람으로 볼수도,)
아무튼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니 ,,,,,,,,,,,,,,,절대로 한화를 미워한적은 없습니다 한화는 제 두번째 팀
제 팀말고 한화를 무조건 응원하고 김성근 감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시점해서도 달라진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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