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에 최악의지역 한복판에 경기장이 있으면서 주변지하철역이 앞에있는것도아니고 고척돔앞 교통편자체도 퇴근시간, 주말엔 늘 지옥수준이죠.
게다가 티켓값은 삥뜯는수준이고 넥센구단홈폐이진가 고척돔인가 외부음식반입금지라고 표기했던데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갈 이유가 없죠.
고척 두경기 직관할돈으로 홈경기든 다른 어웨이경기 3연전 직관하고말지.
과거 목동때도 마찬가지였지만요.
애초에 넥센이 서울에 창단했던것도 넌센스였지만, 현 시점에서 더이상 구단하나 없다고 아쉬울건 없어요.
9구단체제도 KBO에서 큰 문제없이 이뤄냈으니까요.
그들의 창단조건만 서울이었지 경기장 특정도 없었고 연고지 유지조건도 연고지 지원도 없었는데 창단당시 넥센이 목동잡으면서 아마야구도 꼬여버렸죠.
아마야구의 혼과같은 동대문.
그곳을 대체할 곳으로 제시한게 목동구장이었으나 프로팀의 목동입성.
유지능력이 없다면 야구팀을 환영하는 지자체로 가든가.
더이상 야구판에서 갑은 넥센이 아니라는점은 분명히 알았으면 합니다.
목동부터 시작해서 이번 시범경기 티켓값이 이게 뭡니까??
고척동을 억지로 떠넘겼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들도 웃깁니다.
강요에 의한 고척입성?? 서울시 정책이 싫으면 타 지자체와 협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