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전력이나 구단사정을 볼땐 텍사스가 있고요. 전통의 강호로 세인트루이스가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됩니다.
올해 성적을 떠나서 제가 거론되는 것을 본건 샌프란시스코, 뉴욕양키스, 세인트루이스,필라델피아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그냥 지나가다 보며 느낀 정도로 굳이 4팀 꼽자면.. 하고 적었고 사실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되는건 사실상 양키스와 자이언츠 2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저스는.. 연봉만 보면 NL 우승을 해야 하나.. 뭐 올시즌 시작전까진 우승후보였죠. 양키스와 다저스는 AL,NL 타팀 넘사벽이니ㅎㅎ
보스턴 명문이죠. 밤비노의 저주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라 항상 정규시즌 성적은 괜찮은데 희안하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해서 저주니 뭐니하는 말이 나왔던거죠 ㅋㅋㅋ
국내로 비교하자면 2002년 전 까지의 삼성이라고 보심 될꺼같네요.
정규시즌서 항상 잘하는데 코시만 가면 물먹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