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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9 10:17
[MLB] ‘감독도 만족’ 추신수, 21일 복귀 확정적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974  

 
배니스터 감독, 추신수 재활 상태에 만족감
리드오프 공석, 21일 HOU전이 D-DAY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추신수(34·텍사스)의 복귀일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예정대로 오는 21일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추신수는 단계별 훈련, 애리조나 확장 스프링캠프 참여를 거쳐 지난 16일부터 재활 경기에 임하고 있다. 팀 산하 트리플A팀인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추신수는 2경기에서 타율 3할7푼5리(8타수 3안타), 출루율 4할4푼4리, 장타율 0.875,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경기였던 16일 알버키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때려낸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도 중견수 깊숙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등 좋은 타격 컨디션을 알렸다. 18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에 2루타 하나를 기록하는 등 복귀를 앞두고 확실한 예열을 하고 있다. 수비 및 주루에서도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고 있어 100% 컨디션에 근접했음을 과시했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 또한 추신수의 회복세에 반색했다. 배니스터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추신수의 경기 결과와 재활 상태를 언급하며 “우리는 그의 (재활) 진척 속도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텍사스는 리드오프를 맡았던 델리노 드쉴즈가 부진 끝에 트리플A로 내려간 상황이다. 최근에는 러드너드 오도어가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최근 미 전역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토론토전 벤치클리어링 당시 주먹을 휘둘러 8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상황이다. 리드오프로 나설 선수가 필요한 가운데 역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추신수라고 할 수 있다.
추신수는 19일에는 산하 더블A팀인 프리스코로 이동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은 트리플A팀 경기가 없는 날이라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 ‘댈러스모닝뉴스’를 비롯한 지역 언론들은 “추신수가 21일 휴스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복귀할 수 있다”라며 이제는 구체적인 복귀 시점을 언급하고 있다. 미 CBS스포츠 또한 추신수를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 중 전체 5위 기대주로 뽑으며 복귀가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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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6-05-19 11:21
   
추신수 선수 복귀 기대됩니다...
멍아 16-05-19 11:46
   
드뎌 추추추추
dprtmzkf 16-05-19 13:08
   
신수 소식 감사해요 곧 복귀가 임박햇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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