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제머리론 한가지 결론밖에 안떠오르더군요
일본은 그들 리그가 미국에 파워만 빼곤 동급이상이라 생각하죠
아마 이런 마인드가 생긴지 십여년 정도 될겁니다 노모의 성공이후죠...
미국과 일본 파워차이를 비교해볼수있는게 홈런수..인데요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에 파워로는 안되죠..
그래서 일본은 극단적 반발력가진 공으로 리그를 운영하죠
일명 레빗볼...사실 미국은 관심도 없었어요
아 홈런개수 좀 늘었구나.. 이정도 관심 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레빗볼의 진실이 까발려지죠
보스톤이 도쿄돔인가 친선전으로 찾아왔는데
오티즈가 비거리170미터짜리 대형홈런을 때리죠
아마 돔 상단 라이트부근 맞았을겁니다
그뒤로 일본에서 홈런왕...이래도 양키들은 레빗볼이면 그개수에서 절반은 줄여라 이러죠..
즉 일본공은 레빗볼...요게 뇌리에 박히죠
올림픽 좌절이후 일본은..
이참에 통일구 규격도 국제적으로 맞추고 해서
레빗볼이란 그 오명을 벗어나고자 했는데
이게 왠걸..홈런이 너무안나오죠...
관중도 줄고해서 여차저차.. 다시 반발력 몰래 올렸죠
이러한 이유때문에 왠만하면 들키키 싫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