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6-14 12:51
[잡담] 어제 류현진 운이 안좋았음
 글쓴이 : 열심히해요
조회 : 2,667  

솔직히 무실점에서 끝낼수 있는 경기였음
4회 내야안타일때 공만 빨리 굴러갔어도 유리베가 빨리잡아 던질수 있는 땅볼이었음.요기서 1아웃으로 가정하고 이디어가 또 뜬공만 잘잡았으면 2아웃 또 심판이 회심의 투구를 스트로 잡았으면 무실점으로 넘길수 있던 4회였음 ㅎㅎ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이렇게 끝나는 4회였음.운만 좋았으면
다른 가정으로 무사 1,2루였을때 내야안타맞고 2루주자 홈으로 들어올때 포수가 공만잘 잡았으면 원아웃
다음타자가 병살로 끝나는 4회였는데 포수실책으로 1점주고 병살타점으로 1점주고  아쉬운 경기였음
그래도 현진이는 장타를 거의 맞지를 않네요.어제경기는 전부 단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백설공주 13-06-14 13:48
   
포수실책 아님ㅋ 실책으로 기록도 안되는거고 이미 주루방해 서언 받은거라서, 정상적인 캐치가 되어도 득점인정 된거임.. 언제 병살타 4개는 어차피 병살타라는건 운이 따라줘야 하는거기에.... 안타 11개나 쳐 맞고 3실점밖에 안한건 진짜 하늘이 보호해준거임..... 5~6점은 헌납해야 되는 안타수
키키아 13-06-14 14:02
   
운이좋은거아닌가 ?
스테일피쉬 13-06-14 14:16
   
어차피 다 지나간 일 이제는 잊고 다시 제정비해야죠  암튼 화이팅ㅋ
장수풍뎅이 13-06-14 14:19
   
병살타가 많다는것은 땅볼 유도가 좋다는 것이고

안타 많아 맞아도 점수를 마니 내주지 않는 것은

유현진의 위기 관리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마냥 운으로만 보신다면 안타도 결국에 수비수가 없는 자리로 운좋게 공이 떨어져 안타가 된거라고 볼 수 있죠.
Hellok 13-06-14 14:28
   
운이 안좋다 좋다 할게없음 야구에선 다 흔히 일어나는일임
곰굴이 13-06-14 14:55
   
전 오히려 반대로..

류현진의 컨디션이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는 아니고.. 운이 좋아서 3실점으로 내려왔다고 보이네요.

1회때부터 표정이.. 별로 안좋아서..
카이조크오 13-06-14 16:44
   
야만없.......
둥근나이테 13-06-14 19:05
   
포수가 못 잡아서 점수 준 거 딱 하나 운 없었고 나머지는 전부 운이 좋았던 거 같네요. 병살타도 실력이라지만 운 없으면 빠져나가는데 4개나 나왔고 주심도 후한편이었음. 지난번 주심만큼 깐깐했으면 정말 대참사 일어날 뻔.
LuxGuy 13-06-14 19:16
   
포수가 홈송구 못잡은게 제일 컸죠 그 정도 송구를 못잡다니...
그거 잡았으면 점수 안내줬을수도 있고 내줘봤자 1~2점 내줬을텐데...
은나노 13-06-14 22:30
   
다른건 다 차치하고, 결국 불펜진에서 못 막은 게 한이죠..
다저스 불펜진 수준에 1 ~ 2점차 리드로 승리를 기대하는 게 지나친 욕심인지는 몰라도..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679
7098 [국내야구] 펌)이번 엘지 넥센전 심판 오심모음 (13) 메론TV 06-15 4632
7097 [잡담] 넥센 엘지 뒤늦게 소식들었는데 (2) 메론TV 06-15 1346
7096 [국내야구] 역시 엔씨는 6점이상 만 뽑으면 불패네요. (5) 어쭈구리 06-15 1200
7095 [잡담] 이재학은 역시 선발용인듯.. (3) 쿠오레 06-15 1138
7094 [잡담] 나이트가 저렇게 흥분하는건 첨보네여 (5) 한놈만팬다 06-15 1752
7093 [잡담] 엔씨와 롯데 두산과 엘지의 공통점 ㅋ (5) 미라이나 06-15 1526
7092 [잡담] 심판이 x이버 실검1위라니 (7) 한놈만팬다 06-15 1610
7091 [국내야구] 박석민 저게 프로선수? (3) 물타선ㅛㅛ 06-15 1423
7090 [국내야구] 오늘 엘쥐넥센전은 ... (7) 미라이나 06-15 1510
7089 [국내야구] 삼성 4회 수비.. (3) 무신앤소울 06-15 1529
7088 [국내야구] 박석민... (1) 똥파리 06-15 1333
7087 [MLB] `푸이그매니아` 돌풍...노래까지 등장했다 LuxGuy 06-15 1984
7086 [MLB] [영상] 신시내티 4 : 3 밀워키 (추신수 4타수1안타1득점… (4) 바람난홍삼 06-15 2220
7085 [잡담] 벤클시 불문율 (4) 초롱 06-15 1839
7084 [MLB] 엇갈린 징계, LAD-ARZ 감정의 골 깊어간다 (4) LuxGuy 06-15 2085
7083 [MLB] ‘난투극’ 다저스-애리조나, 무더기 징계. 아쉬운 … (5) 어쭈구리 06-15 2138
7082 [국내야구] 문규현 2군으로 간 기념으로 받칩니다~문규현의 편지 (4) 라인하르트 06-15 1853
7081 [NPB] 일본이 통일구 반발력 속였던 이유가 뭘까요.. (3) 마구구현 06-15 2053
7080 [잡담] 그레인키 악당같이 생겼음ㅋㅋㅋㅋ (8) 쿠아 06-15 3328
7079 [MLB] 벤치 클리어링 (1) 발텁이아파 06-15 1838
7078 [국내야구] 한화가 드디어 작년을 넘어섰네요. (7) 콩까지마 06-14 1813
7077 [MLB] 커쇼가 씹는 껌 말인대요.. (7) 수박서리 06-14 2963
7076 [국내야구] 박기혁의 인생극장 (14) 버킹검 06-14 1519
7075 [국내야구] 김태균씨 오늘 당신이 쓴 빠따도 검은색이었습니다. (2) 영도갈매기 06-14 1803
7074 [국내야구] 역시 야구는 9회말 2아웃 부터네요~ (3) 곰굴이 06-14 1398
7073 [국내야구] 평균자책점 3위 vs 4위 의 싸움 (3) 무신앤소울 06-14 1373
7072 [잡담] 오늘은 야구경기가 아주 박빙이네요. (5) 쿠오레 06-14 1112
 <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