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두산을 만나서 선전했습니다.
특히 장원준을 제외한 나머지 두산 선발들을 공략 못해서
초반부터 10점차 이상으로 원사이드하게 줘터졌던 작년시즌을 생각하면은
이번시즌 첫 3연전은 그래도 얻었던 수확은 있었습니다.
비록 니퍼트 공략은 실패했지만 한화킬러 유희관을 공략했다는점
비록 한 경기밖에 못이겼지만 대신 두산에게 작년처럼 그리 호구처럼 털리지는 않았다는점
이점은 나중에 다시 만나면 이길수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는점등..
첫 두산3연전에서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