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0-07 21:23
[MLB] 패배인정 애틀랜타 감독 류현진·커쇼 완벽했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968  


패배 인정 애틀랜타 감독 "류현진·커쇼, 완벽했다"


▲ 2018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 2차전에서 차례로 선발 등판해 승리를 거둔 류현진(위)과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 2차전에선 역사적인 기록이 여럿 쓰였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1차전에서 6-0으로, 6일 2차전에서 3-0으로 애틀랜타를 이겼는데 포스트시즌에서 첫 2경기를 팀 완봉승은 다저스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또 포스트시즌 첫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는 1921년 뉴욕 양키스에 이어 두 번째다.

반면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연속 영패는 애틀랜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포스트시즌 첫 2경기 연속 영패는 1921년 뉴욕 자이언츠 이후 메이저리그 두 번째다.

애틀랜타는 2경기에서 득점 기회조차 적었다. 2경기에서 득점권 출루가 단 4차례다. 다저스가 2경기에서 친 홈런 5개보다 적다.

2차전이 끝나고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은 "선수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팀 전체가 공격이 힘들다"고 지적했다.

애틀랜타를 애먹인 18이닝 가운데 다저스 선발 2명이 15이닝을 책임졌다. 류현진은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클레이튼 커쇼는 2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니커 감독은 "우리 타자들은 제대로 된 스윙 자체를 못했다. 무엇보다 우린 실수하지 않은 두 투수(류현진과 커쇼)를 만났다. 그 둘은 2경기 동안 어떤 실수도 없었다"고 돌아봤다.

탈락 위기에 몰린 애틀랜타는 오는 8일 홈으로 옮겨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준비한다. 좌완 선발 둘을 맞이해 1차전과 2차전에서 같은 라인업을 꾸렸던 스니커 감독은 3차전 상대 선발로 우완 워커 뷸러를 맞아 조정을 시사했다.

"몇몇 선수들의 타순을 바꿀 계획이다. 다만 같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갈 것이다. 우린 벤치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들에게 달라 보일 수 있게 라인업을 조정하는 게 해답이 됐으면 좋겠다. 아마 (3차전엔) 다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0-07 21:23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491
7044 [국내야구] 궁금한게있는데여. (7) ZOMBIE 05-07 970
7043 [MLB] 오늘 텍사스 시작이 좋네요. (6) 크림 05-10 970
7042 [MLB] 05/22 일 추신수 잠시후 03:00 예상~ (2) 사랑choo 05-22 970
7041 [MLB] 으어 7회도 퍼펙트... (1) 칼바람 05-27 970
7040 [MLB] 오클랜드, 아담 던 영입 (2) LemonCurr 09-01 970
7039 [국내야구] 한화 공/수비력의 변화 (3) JJUN 04-12 970
7038 [NPB] [04/16] 일탈 04-16 970
7037 [잡담] 지금 한화8위 너무 부정적으로 볼필요 없다고 생각합… (8) 코코로 05-21 970
7036 [기타] 네팔에서 야구를 즐기는 아이들. 유럽야구 09-05 970
7035 [잡담] 일본은 지금 2군으로 하는거임? (6) 관성의법칙 11-08 970
7034 [MLB] 김현수 득점까지 추가~ (1) LuxGuy 05-27 970
7033 [잡담] 강정호, 오늘 좀... 여유당 06-30 970
7032 [MLB] 이대호 H/L -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1삼진 사랑choo 09-06 970
7031 [잡담] 승환이형 앤드로스 한테 안타 맞음 ㅠ.. 1실점 (3) 사나위해 04-07 970
7030 [MLB] 코디 벨린저 행운, 글러브속 들어갔다 나온 홈런타구 (1) 러키가이 06-28 970
7029 [잡담] 야알못인 제가 아는 박병호는 만능타자였는데요. (10) 봄소식 11-17 970
7028 [MLB] 몬스터 시즌 토론토 SNS통해 류 사이영상 후보 축하 … (1) 러키가이 11-03 970
7027 [잡담] 일본은 야구가 국기라 일뽕은OO 09-14 970
7026 [KBO] 그냥 한국야구는 미국에서 검증받고 와라. (5) dooboob 03-09 970
7025 [MLB] 류현진 화이팅 15승 가자!! 징크스 10-07 969
7024 [국내야구]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60명 발표 (2) 말년에유격 06-16 969
7023 [국내야구] 한화 시범경기로 인해 드러난것들 (2) 딸기가좋아 03-21 969
7022 [MLB] 질문:이주의 선수. 이달의 선수. 이달의 신인등에 선… 광극 07-31 969
7021 [NPB] 백차승 지바 갔군요 (3) GoForIt 07-31 969
7020 [MLB] 이제 무슨 재미로 메이저 보나요 (10) 순둥이 09-18 969
7019 [KBO] 넥센팬,롯데팬 기분좋게 하는 손승락 인터뷰 (1) 현실부정자 12-02 969
7018 [KBO] 한일 통합리그의 필요성과 이점 (1) jimmy 01-15 969
 <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