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오타니가 일본 프로에서 뭘 했다고 저리 추앙하는지~ㅋ
일본프로리그에서 투수로 성공을 했나~ 그렇다고 타자로 성공했나~
만화적 사고의 일본인들 생각일 뿐~ 메이저리그와 일본 리그는 비교불가인 것을~
올해도 부상으로 수술하다 시즌 내내 날려 버린게 우연일까?
160km대 투수가 즐비한 메이저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타자로 올인하면 이치로를 잇는 가능성은 있어 보임~
님같은 야알못들이나 그런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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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메이저에 진출한 수많은 일본투수들을 지켜봐온 야구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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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대한 보수적인 평가를 안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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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에 달하는 메이저 진출 일본투수중 진출 3년차 안에 부상 안당한 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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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와 구로다 딱 2명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약속이라도 한듯 3년차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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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나 기타 치명적인 수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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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일본리그에서의 혹사와 미국의 가혹한 일정과 타자들의 높은 수준으로 인한 전력투구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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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입니다. 미국애서도 일본투수의 유통기한이 3년이다 라는 말이 거의 정설처럼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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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에게 그런 괴상한 계약을 제시한것도 다 일본투수에 대한 근본적인 내구성 의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