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들이 제구가 안잡혀있는데 포수가 커브위주로 던지라고 하다보니
커브같은 경우엔 던지고 변화되긴 쉬워도 높게 제구되면 그것만큼이나 치기 쉬운 볼이 없는데..하아...
나이트는 높게 제구되면서 12년도 땅볼유도 는 완전히 잊혀졌고
벤헤켄은 직구에다가 포크를 섞어던지다보니 상대가 노리고 치지 않는 한 속기 나름이라 지금 형태고
문성현은 제일 좋았던 직구-슬라이더 구도가
어떠한 이유인지 제구가 안되더니 상대방이
가운데로 들어오는게 대부분 직구 아니면 커브임을 아니까 노려쳐서 현제 상태고
지금 윤영삼은 뭐랄까 변화는 되긴하는데 포수가 문제인건지 문성현이 직구와 커브가 아예 망해버렸는데
투피치 투수도 아니고 직구와 커브만 던지게 하는데....중간에 커브 또 잘못던진거 있어가지고 홈런....
아....결국 볼배합과 투수제구가 문제란 소리인데 왜 그걸 고치치 못하는거지...